한국창직역량개발원 최병철 원장, 매거진 LEADERS 리더스 집중 조명
한국창직역량개발원 최병철 대표원장이 매거진 LEADERS 리더스 2026년 6월호에 소개되었다



인공지능(AI 에이아이) 혁명이 산업의 근간을 뒤흔들고 인간의 지적 노동마저 대체하는 전대미문의 시대, 우리는 무엇으로 생존하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거대한 기 술의 파도 앞에서 수많은 이들이 일자리를 잃을까 두려워하며 스펙 쌓기에 매몰될 때, 지식이 아닌 '역량'과 '스토리'에서 해답을 찾는 이가 있다. 한국창직역량개발원을 이끄는 최병철 대표원장은 우리 사회가 오랜 시간 고수해 온 획일화된 학력과 경력 중심의 낡은 프레임을 과감히 깨부수고, 개인의 고유한 서사와 감성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창직(創職)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평생직장의 개념이 산산이 조각난 현실 속에서 수많은 퇴직자가 자아를 잃고 방황하는 아픈 현장을 목격해 온 그는, 평생직업을 넘어 자신만의 '평생 가치'를 발굴하는 것만이 유일한 생존 전략임을 역설한다. 지난 12월 15일, 격변하는 시대 속 에서 자아를 지켜내는 지침서 <나를 잃지 않는 법 싸게팔지마 힘들어도>를 출간하며 대중에게 깊은 철학적 질문을 던진 최병철 대표원장, 끊임없는 자기 성찰 과 나눔의 철학으로 개인의 역량 개발을 넘어 우리 사회의 갈등을 치유하는 진정한 통섭형 리더, 최병철 원장을 만나 그가 그려가는 '자기 경영'의 본질과 미래 비전을 들어봤다.
Editor 에디터 귀영
오 늘날 급변하는 산업 생태계는 과거 우리가 당연하게 여겼던 모든 성공의 공식을 해체하고 있다. 엄청난 양의 지식과 데 이터를 순식간에 처리하는 생성형 AI 에이아이의 등장은 인간에게 더 이상 "얼마나 많은 지식을 소유하고 있는가"를 묻지 않는다. 이제 지식 의 양적 생산은 알고리즘의 영역으로 완전히 넘어갔다. 이러한 시 대적 전환기 속에서 한국창직역량개발원은 "스펙보다 스토리로, 이성보다 감성으로"라는 강력한 슬로건을 내걸고 교육 현장에 신 선한 충격을 던지고 있다.
최병철 대표원장이 주도하는 교육의 핵심은 단순한 직무 능력 의 향상이 아닌, 고도의 내면적 '역량(Competency 컴피턴시)' 강화에 있다. 그동안 한국 사회를 병들게 했던 과도한 스펙 중심주의는 조직 내 의 극심한 갈등과 반목, 그리고 불평등을 잉태했다. 최 원장은 이 러한 고질적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고유 한 상상력과 그로부터 파생되는 내러티브, 즉 '스토리'를 유일하고 도 강력한 경쟁력으로 지목한다. 그는 이를 위해 AI 에이아이를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AI 에이아이를 능수능란하게 활용하여 자신의 업무를 수행하는 방식에 주목하고 교육 커리큘럼을 전면 재수정했다. 이 른바 인공지능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인재상의 표준을 최전선 에서 개척하고 있다.
"반인반마(半人半馬)의 켄타우로스형 인재를 키워라"...스펙을 대 체하는 서사의 힘
최병철 원장이 최근 교육과 창직 사업에서 가장 핵심적으로 강조 하는 개념은 '켄타우로스형 인재'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켄 타우로스처럼 하반신은 폭발적인 힘과 압도적인 속도를 상징하는 말(AI 에이아이)의 형태를 띠고, 상반신은 지혜로움과 통찰력을 지닌 인간 의 모습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뜻한다. 기술의 속도를 자유자재로 다루면서도 인간 고유의 철학적 사유를 잃지 않는 자만이 미래 사 회를 주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최 원장은 독서를 통한 '질문력 향상'을 직 무 교육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AI 에이아이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정답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어떤 질문을 던질 것인가를 결정하 는 능력이다. 지식의 부족은 인공지능이 완벽하게 해결해 주지만. 그 지식을 바탕으로 통찰과 분별력, 사유, 그리고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는 감성을 발휘하는 것은 오직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신성한 영역이기 때문이다. 그는 수강생들에게 생성형 AI 에이아이를 단순한 검색 도구가 아닌 자신만의 고유한 퍼스널 브랜딩을 돕는 유능한 보조 작가로 활용할 것을 주문하며, 글쓰기, 칼럼 기고, 유튜버 활동, 책 집필 등 다방면의 창작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교육 철학의 이면에는 그가 오랫동안 지켜본 중장년층의 뼈아픈 현실이 자리하고 있다. 평생을 조직의 부속품 처럼 헌신하다 은퇴한 수많은 퇴직자가 경제적인 어려움보다 더 큰 고통으로 겪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는 정체성의 상실'이었다. 소속된 명함이 사라지는 순간 스스로의 존재 가치마 저 잃어버리고 방황하는 이들을 수없이 목격하며, 최 원장은 깨달 았다. 먹고사는 생존의 문제를 해결하는 평생직업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선행되어야 할 것은 나라는 존재의 본질을 깨닫고 지속적 배움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는 '평생 가치'의 발견이라는인 사실이다.
12월 15일 출간 <나를 잃지 않는 법 싸게팔지마 힘들어도> 타인 의 시선에서 벗어나 정체성을 묻다
이러한 치열한 고민과 성찰의 결과물은 지난 12월 15일 출간된 그 저서 <나를 잃지 않는 법>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은 단순의 히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를 묻는 실용서를 넘어, "나는 어떻게 살 아야 하는가"와 "나는 과연 누구인가"라는 본질적인 정체성의 화 두를 세상에 던진다. 돈이나 시간을 잃어버리는 것은 노력 여하에 따라 언제든 다시 회복할 수 있지만, '나'라는 고유한 자아를 잃어 버리는 것은 곧 인생 전체를 잃는 것과 같다는 묵직한 경고를 담 고 있다.
그의 책은 타인의 차가운 시선이나 사회가 억지로 만들어 놓은 획일화된 기준 속에서 길을 잃고 방황하는 수많은 현대인에게 든 든한 나침반이 되어 준다. 특히 퇴직을 앞두고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하며 극심한 정체성 혼란을 겪는 40 50대 중장년층과 이제 막 사회에 첫발을 내디디며 미래의 진로를 설계해야 하는 20.30 대 청년층 모두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 최 원장은 책 속의 다양한 이야기와 날카로운 질문들을 통해 독자들이 스스로 자기 내면을 들여다보고, 잊고 지냈던 '진짜 나'를 일깨우도록 이 끈다.
물론 그에게도 책을 집필하는 과정은 절대 녹록지 않은 고통의 시간이었다. 머릿속을 부유하는 수많은 추상적인 생각과 철학적 파편들을 독자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정제된 활자로 변

환하는 작업은 뼈를 깎는 인내를 요구했다. 수없이 쓰고 지우기를 반복하 며 밤을 지새운 날도 부지기수였다. 하지만 모호했던 감정과 생각 들이 가장 완벽하고 적확한 표현으로 활자화되는 순간 느꼈던 짜 릿한 카타르시스는, 그 모든 창작의 고통을 잊게 만드는 가장 홀 륭한 보상이었다. 그는 이 책이 급변하는 AI 에이아이 시대의 거친 파도 속 에서 자신의 고유성을 잃고 흔들리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하고 단 영혼의 닻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국내 최초 안전경영 및 안전문화에 인문학 적용 (맹자장자에게 리 스크메니지먼트를 묻다> <한비자 위기경영 출간한 전문가
최근 ESG 이에스지경영과 안전경영에 대한 중요성이 사회적으로 큰 이슈 가 되고 있다. 최 원장은 OECE 오이시이국가중에 안전수준이 국가경쟁력 다르게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이유를 안전교육의 수준에서과 찾는다. 안전교육의 수준을 높이는 방법으로 가장 높은 수준의 학 문인 인문학을 접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주장한다. 아울러 안 전은 가장 위험함 시대를 살다가 사람에게 물어봐야 한다고 말한 가장 위험한 시대는 춘추전국시대였고, 그 시대를 살다간 천다. 재들에게 안전경영과 안전문화는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고 10여년 전부터 안전에 인문학을 접목해서 강의를 해왔다. 그 강의 내용을 책으로 출간하여 일선 실무자들이 활용하도록 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결핍'이 키운 열정, 나눔운동체험본부와 지식 나눔의 실천
오늘날 존경받는 리더이자 교육자로 우뚝 선 최병철 원장을 만든 가장 큰 원동력은 무엇일까. 서정주 시인은 자신을 키운 팔할은 바람이라 했고, 이어령 선생은 그 팔할이 궁금증이었다고 했다. 최 원장은 자신의 경우 그 팔할이 '결핍'이었다고 고백한다. 궁핍 아닌 결핍, 늘 뭔가 부족하다는 감각이 또다시 뭔가를 하게 만이 드는 끊임없는 원동력이었다는 것이다. 저서 집필과 교육 커리큘럼 개발, 새로운 자격 과정 창설에 이르기까지 지치지 않고 질주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이처럼 채워지지 않는 내면의 갈증이 자리 하고 있다.
그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세상을 향한 '나눔'으로 확장되었다. 현재 그는 지식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나눔운동체험본부를 설 립하고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도서관이 사람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도서관이 직접 사람을 찾아가야 한다"라는 혁신적인 신념 아래, 소외된 지역 곳곳에 작은 도서관을 무료로 건립해 주는 숭 고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화려하고 멋스럽게 지어놓은 도 서관에 정작 책을 읽어야 할 사람은 찾아가기 어렵다는 현실 진단 에서 출발한 활동이다. 또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 을 대상으로 나눔운동지도사 양성 교육을 무료로 실시하고, 매년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나눔 밀알 장학금'을 지급하며 선 한 영향력의 씨앗을 널리 퍼뜨리고 있다.
그가 나눔에 집중하는 이유는 베품과 나눔의 본질적 차이에 대 한 깊은 성찰에서 비롯되었다. 국가 예산의 30% 이상이 복지 관련 예산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의 갈등은 커져만 가고 행복지수 는 늘 하위권이다. 최 원장은 그 원인을 베품에서 찾는다. 베품은 누군가의 인정 욕구를 채우려는 행위이기에 상대를 곤혹스럽거나 부끄럽게 만들 수 있다. 그래서 그는 베품을 나눔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지식 나눔, 그중에서도 독서에 관한 나눔 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갈등 구조를 근본부터 바꿀 수 있다는 것이 그의 확신이다.
흙수저의 프레임을 깨라...내일의 나를 빚어내는 '자기 경영'의 본질
최병철 원장이 주창하는 자기계발의 최종 종착지는 바로 '자기 경 영'이다. "도대체 왜 나를 계발하려고 하는가"라는 질문을 자신에 게단 세 번만 깊이 던져보면, 결국 우리는 타인의 기준이 아닌 '가 장 자기다운 삶을 살기 위함'이라는 명백한 진실에 도달하게 된다. 과거에는 열심히 일하고 명예나 부를 축적하는 것으로 인생의 과 제가 끝나는 줄 알았지만, 현대 사회는 은퇴 이후에도 길고 긴 삶 의 여정을 오롯이 스스로 감당해야 하는 시대로 변모했다.
문제는 이 무거운 자기 경영의 과제가 사람들에게 예고 없이, 너무 일찍 찾아온다는 점이다.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 서 은퇴와 함께 세상에 내던져진 이들은 당황하고 방황한다. 허 겁지겁 두서없이 인생 2막을 준비하다 보면 그나마 남아있던 경 제적·시간적 여유마저 허망하게 잃어버리기 일쑤다. 실패가 두 려워 새로운 도전을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좁은 방안에 은둔하 며, 결국 자신이 처한 불행을 사회와 타인의 탓으로 돌리며 원망며, 목소리를 높인다. 최 원장은 나이 60이 되어서야 비로소 "이제의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사회에 묻는 것은 개인과 국가 모 두에게 크나큰 비극이라고 지적한다. 타인의 차가운 시선이 아닌 오직 자기만의 맑은 시선으로 스스로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고, 안주하려는 나태함을 변명하지 않으며 의미 있는 사람으로 성장 하기 위한 자기 경영을 젊은 시절부터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자기 경영의 철학은 팍팍한 현실 속에서 이른바 '3포 세대', 혹은 '흙수저'라 자조하며 깊은 절망의 늪에 빠져있는 청년 세 대를 향한 묵직한 조언으로 이어진다. 최 원장은 청년들에게 사회 가 임의로 규정해 놓은 흙수저와 금수저라는 부정적인 프레임에 스스로를 가두지 말라고 간곡히 당부한다. 단지 날 때부터 부모에 게 물려받은 재산이 없다는 이유로 자신을 흙수저라 단정 짓고 인 생의 한계를 미리 설정하는 것은 가장 어리석은 태도다. 그는 자기경영은 결국 협업경영을 통해 가능하다고 말한다. 누 군가의 주도하에 힘을 보태는 종속적 관계에서의 협력이 아닌 스 스로 주체가 되어 연대할 수 있는 협업역량이 핵심이라고 말하면 서 <오징어게임에서 배우는 협업경영과 자기경영>을 읽어 볼 것을 권한다.
"금수저의 정의를 완전히 새롭게 내려야 합니다. 진정한 금수 저란 통장에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마음속에 빛나는 꿈을 품 고 누구보다 자기 자신을 열렬히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세상이 들이미는 획일적인 잣대와 타인과의 무의미한 비교를 당장 멈추십시오. 진정한 성장은 어제의 나보다 단 한 뼘이라도 나아진 오늘의 나를 발견하는 데 있습니다."
"속지 마십시오. 웰빙이니 워라벨이니 하는 위로의 말들이 결 국 나도 모르게 우리를 벼랑끝으로 몰아넣고 스스로 서는 것 조차 힘든 나약한 사람으로 전락시키는 것임을 자각해야 합니다."
자신의 가치를 타인의 시선에서 찾지 않고 굳건한 자기 경영을 통해지 않고 어제보다 눈부신 오늘을 빚어내는 것. 최병철 대표원장이 전하는 치열하고도 따뜻한 메시지는, 거친 파도처럼 밀려오는 이 시대의 한복판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우리 모두에게 깊은 위로이자 가장 확실한 생존의 나침반이 되고 있다. 기술이 결코 다다를 수 없는 인간 본연의 따뜻한 감성과 고유한 스토리로 우리 세대의 닫힌 문을 활짝 열어가는 그의 아름답고 거침없는 행보에 뜨거운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출처]
매체명: 매거진 LEADERS 리더스
발행호: 2026년 6월호 (vol.232)
기사명: Culture 컬처 Leader 리더 | 한국창직역량개발원 최병철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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