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대응 및 미래직업교육 전문강사 양성교육과정
지금 초중고등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은 약 10년~15년 이후에 사회에 진출하게 됩니다. 즉, 학생들은 약 10 여년 이후의 사회에 적응하고 생활하는 방법을 미리 교육받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가능하려면 무엇보다도 다가올 미래사회의 기술, 직업환경 등에 대해 정확한 예측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밀레니엄프로젝트(Millennium Project)는 유네스코, 미국 환경청 등에서 제정지원을 하여 세계 64개국의 3500여명의 미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지속적으로 미래를 예측/연구하고 미리 대비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미래예측 씽크탱크입니다. 밀레니엄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기관으로는 UN 헤비탓 (UN Habitat-유엔인간거주계획)이 선정한 세계 100대 연구기관, 미국 에너지청이 선정한 세계 7대 미래전략청, 그리고 세계미래회의 (World Future Society)에서 발간하는 퓨쳐 서베이 (Future Survey)지가 선정한 1997년 세계 최고의 미래연구기관이 모두 참여하고 있습니다. 세계기후변화상황실(GCCSR)은 밀레니엄프로젝트의 회장인 제롬 글렌 (Jerome Glenn) 박사가 유엔에 제안하여 만든 국제기구로서 기후변화가 초래할 미래사회의 모습을 예측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밀레니엄프로젝트가 연구한 미래예측 자료를 분석하여 대한민국의 교육, 과학, 경제 등의 다양한 산업에서 종사하는 전문가들에게 전달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즉, 세계기후변화상황실은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고 정확한 미래예측 연구에 참여하고, 연구결과를 보급하는 한국의 대표기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