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세통 마중물 작은도서관' 4호점(경주 자기발견연구소점) 오픈

지난 10월 30일 저녁 7시에 경주에 위치한 자기발견연구소(소장 성화숙) 강의장에서는 "북세통 마중물 작은도서관" 4호점 오픈행사가 있었다. 자기발견연구소는 최근에 오픈하여 대중음악지도사 양성 등 각종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오픈행사는 한국창직역량개발원 최병철 원장이 4호점 관장인 성화숙 소장과 약정서에 서명한 뒤 4호점 관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이어서 오픈식을 축하를 위해 함께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북세통 마중물 작은도서관' 건립사업을 시작하게된 취지를 설명하고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특강을 실시하였다.

성화숙 4호점 관장은 취임사를 통해 "매주 작은도서관 4호점에서 북세통을 진행하여 경주의 독서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장차 50개의 작은도서관을 건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창직역량개발원(원장 최병철)과 나눔운동체험본부가 운영하는 "북세통 마중물 작은도서관"은 독서 저변확대를 위해 독서로부터 소외된 곳에 작은도서관을 무료로 건립해 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작은도서관 개관을 희망하거나 중고도서 기증을 희망하는 분들은 한국창직역량개발원 홈페이지(http://kndi.or.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