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세통 마중물 작은도서관 제5회 저자 초청 특강

지난 15일 북세통 마중물 작은도서관 1호점에서는 미라크인에듀 대표원장이자 시인인 김미림 강사를 초청하여 “공감 커뮤니케이션” 특강이 있었다.

김미림 시인은  '꽃불 놓는 진달래, 세상 처음 태어나는 풍경소리, 직녀성에서 바라보다니' 시집과 '고품격 친절 이미지메이키, 영재부모를 위한 가이드' 등의 저서가 있다. 지금은 공감을 통하여 영혼의 울림을 전달하는 것을 지향하는 공감 커뮤니케이션 강의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도 아름다운 시와 함께 영혼을 울리는 다양한 공감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소개해 주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나눌 줄 아는 사람이 품격있는 사람이다." "품격이란 그 자리에 있을만한 사람답게 입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다"라고 품격있는 삶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번 특강은 북세통 마중물 작은도서관 다섯번째 저자 초청 특강으로 1호점인 한국창직역량개발원(원장 최병철) 강의장에서 있었다. 이 작은도서관에서는 매월 1회 저자를 초청하여 독자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매월 일정은 한국창직역량개발원 홈페이지(http://kndi.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