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생각을 컨트롤하는 방법 

여러분도 사람들이 하는 걱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정확한 수치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정말 걱정이 유용한 경우는 극소수의 경우에 불과하며,
실상 우리가 걱정하는 대부분의 일들은
실제 일어나지도 않을 일들과
걱정을 해도 해결되지 않을 일들이라고 합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기도 쉽지 않은 삶 속에서
가끔씩 불쑥 떠오르는 부정적인 생각들을
컨트롤 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데요,

제가 "꿈꾸는 다락방" 이란 책에서 본
미국 암센터의 상상치료기법에서 힌트를 얻어
실제로 해본 방법이 나름 좋은 효과를 보고 있기에
플래너 작성 노하우는 아니지만 알려드려고 합니다.

우선 자기 마음 속에 먹성 좋은 악어를 상상합니다.
그 악어는 자기 명령에 의해서만 움직이며,
먹이를 먹되 아주 게걸스럽게, 하나도 남김없이 먹어 치웁니다.

그리고 가끔씩 떠오르는 부정적인 생각들을
통통한 악어 먹이(ex: 털이 다 뽑힌 노오란 치킨)로 상상합니다.

생활을 하다가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른다 싶으면
악어를 불러서 그 먹이를 먹어치우도록 명령합니다.
그리고 악어가 순싯간에 헤엄쳐
그 먹이를 한 입에 삼켜버리는 모습을 상상합니다.

처음 할 때에는 되도록 입으로 직접 말하면서 명령하는 것이 좋습니다.
"악어 출동~!"이나 "악어야 뭐하냐?" 같이
유치하지만 실제 악어에게 명령하듯 말을 하면
좀 더 상상하기가 쉽더라구요.

주변에 사람들이 있을 때에는 말을 안하더라도
손가락을 튕기는 것 같은 일정한 하나의 몸짓을 이용하는 것도
가만히 상상만 하는 것보다는 좋습니다.

암센터에서도 암세포를 먹이로 상상한
말기암환자 중 완치를 경험한 환자가 있을 정도로
이런 방법은"상상치료"로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다소 유치한 방법인 것 같아서
글을 올릴까 고민도 했지만,
이 방법이 단 한 분에게라도 도움이 된다면
그것도 좋은 일이라 생각해 글을 올립니다.

평범한 내용이지만 생활하시는데 있어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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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트레스를 받을땐 매운음식을 먹으러 갑니다

매운음식을 먹으면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링을 걸어 놨거든요

일반적으로 술로 링을 걸어 놓는 분들이 많죠

바꿔보세요 영화나 맛있는 음식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