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료

삼숙이 리더쉽 - 미숙 그리고 익숙과 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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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쉽의 향상 단계를 표현할때 필자는 삼숙이란 표현을 쓴다


미숙 그리고 익숙과 성숙이 그것이다

비단 리더쉽 뿐아니라 인간의 모든 부분에서의 성장단계를 이렇게 표현하기도 한다

미숙이란 아직 원하는 만큼의 성과에 못미치는 것이다

못미치는 상태를 우리는 궁하다고 말한다.

주역의 이야기를 인용하지 않더라도 궁하면 통하는 법이다

왜냐하면 지속적인 도전과 변화를 시도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익숙이다

익숙해지면 실제 성과적인 부분이나 역량을 발휘하는 부분에서의 상태와는 무관하게

심리적으로 편안해진 상태이기 때문이다

익숙하다고 해서 성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익숙한 것은 자신이 해오던 패턴이 습관화 되어 있다는 말일뿐이다

습관이 자신이 원하는 목표나 꿈을 이루는데 있어 좋은습관이냐 그렇지 못하냐에 따라서 익숙함은

그 평가가 달라진다

 

미숙한 사람이 익숙해질려 하는 노력을 우리는 학습이라 하고 경험이라 한다

이것은 실력을 향상 시킨다.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학업을 하고 기술을 배우고 인간관계를 깊고 넓게 형성하려는 노력을 계속한다

 

그런데 익숙해 진 사람이 성숙해 지려하는 노력은 실력뿐 아니라 태도에 의해 구분된다

성숙은 익숙함이 자신의 꿈을 이루는 것과 연결되어진 상태라고 하겠다.

성과를 내어야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어야 하고 누군가가 따라가볼려 하는 수준이 되어야 한다

굳이 한마디 덧 붙인다면 미숙한 상태로 돌아가려는 회귀본능이 강한 상태를 말한다

 

성숙함은 또다시 미숙한 상태로 가려하는 것이란 말이된다

이것은 비우는 것과 맥을 같이 한다

채워져 있거나 채워지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배우려 해야 하고 그것은 비움에 의해서 가능하다는 논리가 된다.

 

흔히 삼숙이는 동내에서 조금 모자란 듯한 느낌을 주는 여자의 이름이다

어떤 일을 몇년 했는 경우 익숙함을 성숙함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고

어떤 일을 이제 막 시작하는 경우에는 미숙함에 움추리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제법 성과를 내는 단계에 있는 경우네는 성숙함으로 생각하고 미숙함을 잊어버린 경우도 있을 것이다

어느것도 결국 정체되어 있어서는 않된다는 전제를 가진다

 

이것은 어떤 계기를 통해서 자신의 단계를 임팩트있게 깨닫는 것과

지속적인 자극과 변화의 노력을 실행할때 가능한 것이다.

이것을 어떤 개인에게만 맡겨두고 그렇게 하라고 한다면 그것은 무책임하기도 한 것이지만

효율성을 무시한 처사다.

 

바르미쯔바가 사회적 운동으로 정착되어야 하는 이유는 이러한 걱정을 충분히 상쇄시킬 수 있는

것이기에 그렇다.

자신이 무엇이 부족한지를 정확하게 인지하는 것

그것을 숨기지 않고 노출시켜서 정직한 상태에서 노력하게 하는 것

무엇이 자신이 조금더 익숙한지를 깨닫는 것

그러한 장점을 극대화 시키는 노력

특히나 그러한 노력에 투입되는 시간을 일찍 시작함으로서 아웃라이어에서 이야기 하는 1만시간의 효과를 확보할 수 있는 것

꿈이라고 하는 목표에 도달하려는 성숙된 행동 방향을 미리 설정해 주는 것

이모든 일들이 가능한 청소년들이 가져가야 할 사회적 이벤트를 조속히 만들어야 한다

 

 http://cafe.naver.com/cbcleadership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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