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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나무를 심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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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지오노의 매혹적인 고전을 새롭게 만나다!

한 그루 나무를 시작으로 행복의 숲을 가꿔낸 한 남자의 이야기 『나무를 심은 사람』. 나무를 심고 가꾸는 한 늙은 양치기의 외로운 노력으로 프로방스의 황무지가 새로운 숲으로 탄생한다. 저자는 인간의 이기심과 탐욕, 자연파괴와 전쟁이라는 인간의 어두운 측면을 드러낸다. 그러나 묵묵히 희망을 실천하는 주인공 '부피에'의 모습을 대조적으로 그려내 깊은 울림을 전한다. 「책그림책」의 환상적인 일러스트레이터 '부흐홀츠'의 삽화를 수록했다.

이 책은 현실의 교훈을 넘어서는 꿈과 희망의 이야기다. 이 이야기는 우리 각자에게 꿈꿀 권리가 있음을 말해 준다. 이 꿈의 우화는 너무나 바삐 돌아가는 시간, 너무나 좁은 공간 속에서 헐떡거리는 우리에게 허무한 시간을 생명의 공간으로 바꾸어 놓은 나무를 보여 준다. 또한 이 시간과 공간의 광대함 앞에 왜소한 자신의 모습을 세워 놓고 잠시 겸손해지는 시간을 전한다. [양장본]

장 지오노의 매혹적인 고전을 새롭게 만나다!

한 그루 나무를 시작으로 행복의 숲을 가꿔낸 한 남자의 이야기 『나무를 심은 사람』. 나무를 심고 가꾸는 한 늙은 양치기의 외로운 노력으로 프로방스의 황무지가 새로운 숲으로 탄생한다. 저자는 인간의 이기심과 탐욕, 자연파괴와 전쟁이라는 인간의 어두운 측면을 드러낸다. 그러나 묵묵히 희망을 실천하는 주인공 '부피에'의 모습을 대조적으로 그려내 깊은 울림을 전한다. 「책그림책」의 환상적인 일러스트레이터 '부흐홀츠'의 삽화를 수록했다.

이 책은 현실의 교훈을 넘어서는 꿈과 희망의 이야기다. 이 이야기는 우리 각자에게 꿈꿀 권리가 있음을 말해 준다. 이 꿈의 우화는 너무나 바삐 돌아가는 시간, 너무나 좁은 공간 속에서 헐떡거리는 우리에게 허무한 시간을 생명의 공간으로 바꾸어 놓은 나무를 보여 준다. 또한 이 시간과 공간의 광대함 앞에 왜소한 자신의 모습을 세워 놓고 잠시 겸손해지는 시간을 전한다. [양장본]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장 지오노

장 지오노는 1895년 프랑스 남부 오뜨 프로방스의 마노스끄에서 출생하였다. 가난한 집안의 외아들이었던 그는 집안 사정으로 인해 중도에 학업을 포기하고, 16세에 은행에 취직하여 20여 년간을 은행원으로 일하면서 독학으로 그리스와 라틴의 고전들을 섭렵하며 문학수업을 쌓았다.1928년 발표한 『언덕』이 성공을 거두면서 뛰어난 서정성과 강렬한 문체로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한 지오노는 평생을 고향인 마노스끄에서 창작 활동에 전념하며, 30여 편의 소설과 수많은 희곡, 시나리오를 발표한 20세기 프랑스의 대표적인 작가이다.

지오노의 소설 작품은 크게 2차 세계대전 이전과 이후의 것으로 구분되는데, 전쟁 전의 주요 작품으로는 『언덕』, 『보뮈뉴에서 온 사람』, 『소생』으로 구성된 『목신의 3부작』과 『세상의 노래』, 『영원한 기쁨』, 『산중의 전투』 등이 있고, 전쟁 후의 작품으로는 「기병 연작」인 『앙젤로』, 『지붕위의 기병』 등과 「소설 연대기」인 『권태로운 왕』, 『강한 영혼』 등이 있다. 지오노의 『나무를 심은 사람』은 애니메이션 영화로도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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