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과 건강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건강의 정의를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사회적, 정신적, 영적건강을 포함하는 정의를 내리고 있다.

나는 이 4가지의 건강을 한꺼번에 해결하는 가장 좋은 해결책중 하나를 웃음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나의 경험에서도 웃음치료를 하면서도 가장 많이 느끼는 부분이기도 하다.

웃음연구가인 홀덴씨에 따르면 1분동안 크게 웃으면 10분 동안 에어로빅이나, 조깅, 혹은 자전거를 타는 것만큼 근육이 이완되고 피가 잘 돌게 되고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분비되는 면역세포도 증가한다고 했다.

미국의 빌 메모리얼 병원에는 이런말이 적혀 있다.
" 하루에 15초 정도 웃으면 이틀을 더 오래 산다" 그 이유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등의 분비를 감소시키고, 장수호르몬이라고 하는 엔돌핀을 왕성하게
분비시킨다.

사회적건강은 어떨까?
웃으면 복이 온다고 했다. 이것은 과학적으로도 증명할 수가 있다.
감성시대에서 웃음은 분위기를 좌우한다. 웃음이 있는곳엔 자연 많은 사람이 모인다. 웃음에는 상대방을 끌어당기는 강한 흡인력이 있다.
기분좋은 에너지의 자석같이 말이다.

사회적, 영적건강은 어떨까?
우리는 스트레스라는 공해지대에서 살고 있다. 웃음은 오염과 공해지대에서
그린벨트와도 같은 역할을 한다. 스트레스가 제일 무서워 하는것이 웃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