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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uite No.3 for orchestra" BWV 1068 - Air (G선상의 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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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uite No.3 for orchestra" BWV 1068 - Air (G선상의 아리아)

G선상의 아리아는 Bach 가 사망한지 100년이 지난 후에 마태수난곡과 함께 멘델스존에 의해 세상에 알려진 관현악 모음곡
(BWV 1006~1069)중 제3번 2악장의 아리아 'Air'입니다.
본래 햔악 합주로 연주되는 이 곡을 지금 우리가 듣는 단아하고도 아름다운 바이올린 곡으로 편곡한 사람은 19세기 후반
명바이올리니스트 아우구스트 빌헬미(August Wihelmi, 1845~1908)이며, 'G선상의 아리아'라는 이름은 바이올리니스트 빌헬미가
독주 바이올린의 G선용으로 편곡한 것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곡의 구성은 장중한 서곡, 아리아, 가보트,부레,지그 등 5곡의 모음곡 형태로 되어 있으며, G선상의 아리아 (Air on the G String)
는 '아리아'악장에 붙인 애칭입니다.
바흐시대에 'Air(아리아)'란 선율, 아름다운 선율을 지닌 곡' 이란 뜻으로서 이탈리어 aria와 같은 말이지요.
이 아리아는 앞뒤 2도막으로 이루어져 각기 되풀이 되는 2부 형식으로
아름다운 한 여인과 사랑의 엄숙하고 경건한 인간적인 고뇌를 그려낸 작품입니다.
관현악 모음곡 제3번은 바흐가 괴덴궁정의 음악감독이였을 때인 1717년에서 1723년 사이에 작곡한 곡으로, 이 곡은 바흐가 가장
행복했던 시절에 쓴 곡이어서 부드럽고 고요하고 편안한 느낌을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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