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료

듣고 싶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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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살다보면, 여러가지 가정생활과 아이들에 치여서 상대가 듣고 싶은 말보다는 듣기 싫은 말들을 더 하게 되는데요. ^___^ 그래서 내가 듣고 싶은 말은 무엇일까? 또 남편이 듣고 싶은 말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 서로를 배려하고 따듯하게 감싸주는 말들을 많이 해주다보면 부부금술도 좋아지고 좀더 화목한 가정이 되겠지요? 아이가 둘이나 되면, 서로에 대한 대화보다는 가정경제 걱정, 아이들 걱정으로 대화가 끝나기 마련인데요. 그렇게 자꾸 힘들고 않좋은 이야기들만 반복하다보면... 어느세 대화가 점점 줄고 마음에 상처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내가 남편에게 듣고 싶은말~!!!

1. 당신 덕분에 우리 집안이 참 잘 되는것 같아~!
육아문제는 물론 어른들을 섬기는 문제까지도 칭찬을 하면 할 수록 더 잘하고 싶어지는 법이거든요. 당신 만한 사람이 없다고~ 마구마구 칭찬을 해준다면~! 정말 그만한 보약이 없겠지요? 힘이 불끈 불끈 날겁니다. 자신감도 생기고요.

2. 당신은 여전히 예뻐~!
거짓말이 아닐까? 생각하면서도 아내는 좋아하게 됩니다. 사실 나이가 들면서 예전같지 않아서 여자가 느끈 스트레스는 생각보다 큽니다. 예전에 잘 맞던 옷이 안맞고, 육아에 살림에 꾸밀 시간조차 넉넉치 않은 아내에게 그래도 예쁘다고 표현해주세요. 그러면 아마 더 예뻐지려고 노력하게 될겁니다. 요령껏 기를 북돋워 주세요.

3. 힘들었지? 애들은 내가 볼테니까 푸욱쉬어~!
가장 고마운 말입니다. 신랑역시 밖에서 일하느라 힘들었을텐데~ 생각해주는것이 눈물겹게 고맙더라고요. 간홍 우리 신랑도 아이를 봐주고 쉬라고 할때가 있는데~ 정말 고납더라고요. 간호 이런 시간도 아내에게 주는 쎈쓰를 잊지 마세요~! ^___^ 집에서 TV보고 인터넷 게임하면서 아이를 돌보지 않는다면~ 아마 조만간 재앙이 닥칠지도 모릅니다~ ㅋㅋㅋ

4. 단둘이 산책(여행) 이라도 하고 올까?
사실 둘만의 데이트~ 육아에 치인 기혼여성에게 가장 절실한 시간입니다. 여전히 남편이 나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둘만의 시간을 원한다는 것은 정말로 기운나는 일이거든요. 아이들때문에 쉽지 않다면, 한달에 한번쯤이라도 아이를 맡겨놓고 짧더라도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 아내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시간입니다.

5. 당신을 만난건 정말 행운이야~!
손발이 오글거릴지라도, 내게는 당신이 최고임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사실 서로 맞추고 살다보면 미운정 고운정 다 들기 마련이거든요. 아무리 미우니 고우니 해도 당신이 내게는 최고임을~ 당신을 만나서 정말 다행이라는 그런 말을 꼭 해보도록하세요. 그리고 당신덕에 내가 이만큼 살고 잇는것 같다고 고맙다고 마음을 전하세요. ^___^ 때로는~ 선물보다 가슴속 찐한 한마디가 더욱 감동을 주는 법입니다. ^___^ 그렇게 사랑리 더욱 깊어지는게 아닐까요?

 

<남편이 듣고 싶은 말>

1.자기야! 오늘 나 겟돈 타. 뭐 갖고 싶은 거 없어?

2.자기 요즘 용돈 부족하지?

3.요즘 당신 너무 일찍 들어오는 거 같아!

4.시댁 가서 부모님, 옷도 사드리고 맛있는 것도...

5.자기야 차 바꿀까? 내가 좀 모아둔 돈이 있는데...

 

부모님들이 아들 뒀을 때 제일 듣기 싫어하는 말 BEST 3

1. 나 여자친구 임신시켰어.

2. 난 남자가 좋아.

3. 나 요즘 오토바이 타고 다녀

자녀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 "잘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

"아, 엄마랑은 정말 말이 안 통해." "휴대폰으로 여태 문자 메시지 하나를 못 보내요?"

사려 깊은 자녀라면 부모 앞에서 이 같은 말은 삼가야겠다.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드릴 때도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보다는 색다른 인사말을 준비하는 게 좋겠다.

조선일보가 50대 이상 중·장년층 커뮤니티인 '시니어 통'(www.rebom.co.kr) 회원 205명에게 설문 조사한 결과. '평소 자식들에게 가장 상처받은 말'에 대해 "아버지(어머니)와는 말이 안 통해요"(36.2%)가 1위였다. 2위는 휴대폰, 인터넷 같은 기계 작동을 두고 자녀들이 흔히 던지는 "이것도 못 하세요?"(23.5%). 다음이 "바빠서 못 찾아 뵙겠습니다"(21.2%)이다.


'어버이날 자식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잘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41.2%)가 1위. 2위는 "저희 걱정은 마시고 이젠 부모님만 위해서 사세요"(30%)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18%)는 3위였다. 어버이날 받고 싶은 선물은 현금(48%), 임플란트·건강검진 등 의료서비스(20.8%), 휴대폰 등 최신형 전자제품(15%) 순이었고, 어버이날 자녀와 함께 하고 싶은 일은 여행(38.4%), 오붓한 대화(28%), 외식(19.3%) 순이었다.

전문가들은 자녀들이 나이 든 부모와 대화를 나눌때 자존심을 살리는 방식을 유념하라고 권한다. 정신과 전문의 박진생씨는 "부모가 나이 들어 경제력 등 주도권을 상실하게 되면 '이것도 못하네' '말이 안 통하네' 같은 사소한 말에 쉽게 상처받는다"고 말한다. 가장 듣고 싶은 말이 "잘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인 것은 "많은 한국 부모들은 여전히 자신들의 가장 중요한 업적을 '자식 잘 키운 것'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박정희 이레아동가족상담연구소장은 "혼자서 충분히 결정할 수 있는 일도 부모님 의견을 구하라"고 조언한다. "자식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라는 자존감을 통해 자신이 여전히 살아 있음을 느끼기 때문에 두툼한 현금봉투보다 몇 배 더 큰 기쁨이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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