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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들과 독서(독서불패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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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불패

독서법 중 라이프니치 독서법인 ‘반복 독서법(再讀法)’은 기본이다.

반복독서는 아무리 읽어도 이해할 수 없는 어려운 책도 반복해서 읽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1. 세종대왕의 독서관

-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성군, 百讀百習 (100번 읽고 100번 쓴다.)으로 이룩한 15세기     지식경영으로 찬란한 문화유산을 남긴 임금이다.


- 세종은 병중에 누워서도 책을 읽었고, 세종은 태종 임금의 3째 아들(양녕, 효령, 충    녕(세종))이었지만 늘 독서하는 모습 때문에 왕위에 오르게 되었다.(사람의 모습,     행동 중에서 가장 신뢰할만한 모습이 있다면 그것은 그가 아주 진진하게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다.


- 세종은 책을 사랑하였기 때문에 집현전을 설치하였다. 그리고 나라가 부강한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나라의 관리들이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며, 사가독서(독서휴가)제도    를 실시하였다. 이 독서휴가제도가 영국 빅토리아왕조 때에도 일명 ‘세익스피어      휴가’로 불리던 제도가 있었다.


- 세종은 나라가 부강해지기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모든 사람이 책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 백성들의 마음과 행실을 바르게 하기 위해서는 ‘삼강행실도’의 책을 편찬했으며,


- 부모에게 효도하는 마음을 일깨우기 위해 역대 효자들의 언행을 기록한 ‘효행록’    을 편찬했고,

- 농사 짖는 법을 익혀 실생활에 도움을 주기위해 ‘농사직설’을 편찬하였으며,

- 세종의 책 사랑과 독서 중시가 마지막으로 도달한 곳은 민족 문화의 최대 걸작품인    한글창제였다.


- 책의 문화가 융성할 때 나라가 부강해진다.


- 세종은 변함없는 독서가였다. 지도자가 되기를 꿈꾸는 사람은 세종을 닮아 독서하고    독서 토론하여야한다.


- 지도자와 관료가 밤늦게까지 책을 읽고 경영인도 학생도 직장인도 백독백습(百讀百    習) 하면서 독서에서 능력을 얻을 때 그런 사람들이 소속된 조직과 나라가 부흥되고    발전되어 진다.




















2. 나폴레옹의 독서관


- 나폴레옹은 한사람의 철저한 독서가였다. 그의 모든 것은 독서를 통해서 이루어진     것이다.


- 나폴레옹은 혼자 책 읽는 것이 그의 유일한 즐거움이었고, 책만이 그의 유일한 친구    가 되었다. 나폴레옹은 그 당시의 외로움을 책읽기로써 극복 할 수 있었으며 따라서

  나폴레옹에게 있어서 독서는 어린 시절의 안식처와 같은 것이었다.


- 어린시절의 나폴레옹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책은 10살 때 읽은 “플루타르크 영    웅전”이었다.


- 책은 고난에 처한 사람에게 희망을 갖게 한다. 낙심과 절망에 빠져 있던 사람이 책    을 통해 소망과 기쁨을 발견한 예는 무수히 많다. 책 속에는 자기 자신에게만 특별    한 의미를 지니는 내용이 가득 차 있다.


- 나폴레옹은 그 많은 책을 대충 읽는 게 아니라 언제나 정독 하였다.

  또 책을 읽은 후에는 반드시 발췌록을 만들어 두거나 메모를 남겨 두었다.


- 나폴레옹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역사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으며, 사람이 서로    다른 환경을 어떻게 극복하며 살아왔는가를 깨닫게 되었다.


- 독서를 통해 나폴레옹은 뛰어난 분석력과 집중력을 지니게 되었으며 토론이나 연설    에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치밀한 논리를 소유하게 되었다.


- 나폴레옹이 독서를 통해 위인들의 결단력과 실천력을 배운 것은 참으로 큰 재산이었    다.


- 싱가포르의 이광요 수상은 독서 상상력으로 싱가포르를 건설했다고 말했다. “독서    는 나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독서가 주는 더 큰 유익은 나의    상상력을 항상 자극한다는 점입니다. 나는 독서를 통한 상상력으로 지금의 싱가포르    를 만들었습니다.


  이광요 수상의 독서 상상력이 “아시아에서 가장 깨끗한 정치, 깨끗하고 푸르른 정    원 도시”를 건설했고 싱가포르는 동남아시아의 깨끗한 별이라는 칭찬을 받게 된 것    이다.


- 나폴레옹은 전쟁터에 나갈 때도 한 마차씩 책을 끌고나갔다.


- 나폴레옹은 전쟁 중 막사에서도 틈만 나면 책을 읽고 심지어 말을 타고 이동하면서    도 책을 읽었다. 전쟁을 이기게 하는 힘은 책 속에 있다는 것을 아주 잘 이해하고     있었던 것 같다.


- 현대인들은 독서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로 “시간이 없다”는 것을 내세우지만 나폴    레옹의 경우를 보면 시간이 없어서 책을 못 읽는다거나 다른 급한 일이 많아서 책을    못 읽는다는 것은 더 이상 핑계거리가 될 수 없다.


- 삼상지학(三上之學) 이라고 하는 것은 말을 타고 이동하면서, 침상위에서, 화장실에    서도 책을 읽으라는 것이다.


- ‘무슨 일을 하든 그 일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독서부터 해야 한다.’는 것을 나폴      레옹은 그의 승리의 역사를 통해서 말해주고 있다.


- 책은 사람을 순수하게 만든다. 책은 사람을 깨끗하게 하는 힘이 있다.

  책 읽는 사람 중에는 악한 사람이 없다. 혼탁한 세상이지만 그래도 사람이 책을 읽    을 때 조금은 더 순수해 질수 있다.


- 친구끼리, 연인끼리, 식구끼리, 이웃끼리 서로서로 책을 권하고 책을 나눌 때 사람    사이의 감정도 그만큼 깨끗하고 부드러워 질수 있는 것이다.

- 세상에 업적을 남기고 싶다면, 자신의 이름을 남기고 싶다면 책을 많이 읽어야 한     다. 그리고 책 읽는 사람을 많이 사귀어야 한다.


- 책을 많이 읽은 위인들 나폴레옹, 윈스턴처칠, 드골, 링컨, 이광요, 클린턴, 모택동    김구, 김대중, 세종대왕, 정조대왕, 정약용, 헬렌켈러, 에디슨 등 인류에게 위대한    발자취를 남긴 사람이라고 존경받는 분들은 모두 한결같은 독서광이었다.


- 나폴레옹은 어렸을 때에도 독서했고, 괴로울 때에도 독서했고, 행복한 시절에도 독    서했고, 급박한 상황에서도 독서했고, 유배지에서 죽기 직전에도 독서했다.






















3. 링컨의 독서관


- 독서를 하면 반드시 링컨처럼 독서노트를 만들라. 차곡차곡 쌓아둔 독서 노트가 훗    날 귀한 재산이 될 것이다.


- 악서(惡書)는 정신에 독(毒)이 되고 머리를 둔하게 만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중    들은 시대의 양서를 읽지 않고 그저 현대의 저속한 작품만을 읽고 있다. 좋은 새싹    도 나쁜 악서를 보면 유독해서 삶을 망치게 된다.“악서를 읽지 않는 것이 양서를     읽기 위한 출발이다.”


- 인생을 살다보면 어느 쪽으로 가도 속된 무리를 만나게 되는 것처럼 책에 있어서도    항상 악서를 만나게 된다. 악서는 좋은 새싹을 망쳐 버리는 깜부기와 같은 것들이     다. 악서는 무익할 뿐만 아니라 마음과 몸을 황폐하게 하는 유독(有毒)한 것이기도    하다.


- 쇼펜하우어의 책 한권이 니체의 운명을 바꾸었다.

  좋은 책 한권이 사람의 일생을 좌우하는 일이 많다.


- 링컨이 읽은 수많은 책 중 가장 좋고 귀한 책은 성경책이라고 한다.

  링컨은 매일 새벽4시에 일어나 어김없이 2시간가량 성경을 읽곤 했다.


- 링컨의 실패의 연속

  23세(1832년) - 주의원 선거에서 실패

  25세(1834년) - 주의회 의원 당선

  29세(1838년) - 주의회 대변인에 출마하여 실패

  31세(1840년) - 정. 부통령선거 위원에 출마하여 실패

  34세(1843년) - 연방하원의원 선거에서 실패

  38세(1847년) - 연방하원의원 재출마하여 당선

  40세(1849년) - 연방하원의원 선거에서 재선을 노렸으나 실패

  45세(1854년) - 상원의원 선거에서 실패

  47세(1856년) - 부통령지명전에 나섰다가 실패

  49세(1858년) - 상원의원선거에서 또 실패

  51세(1860년) - 대통령 선거에 출마


- 실패할 때마다 링컨은 어떻게 했다고 하였는가? “음식점으로 가서 맛있게 먹은 다    음 이발소에 가서 용모를 말끔히 하고 나는 다시 시작 했다.“ 고 선포하는 것이다.

  이런 행동은 마치 실패를 먹어 삼켜버리고 실패를 기름으로 발라 덮어버리듯이 내가    언제 실패했어? 하며 오리발을 내미는 모습이다.


-“나는 계속 배우면서 나를 갖추어 간다. 언젠가는 하나님이 나에게 기회를 주실 것     이다”그랬더니 어느 날 이 위대한 실패자를 하나님은 대통령의 보좌 위에 올려       놓음으로서 잔이 넘치도록 복을 주신 것이다.“


- 배우는 과정이 끝나면 하나님이 자기에게 기회를 주실 것이라는 약속을 조금도 의심    하지 않았으므로 낙심하지 않았다.


- 성경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선물 중 최고의 선물이다.


- 링컨은 대통령이 되어서도 쉬지 않고 독서했고, 끝내 독서에서 얻은 힘으로 미국 역    사상 가장 위대한 일로 꼽히는 업적을 남기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노예 해방’이    다.


- 링컨은 전쟁 중에 막사에서도 어김없이 “성경”을 읽었다.  링컨이 머무는 텐트에    수건이 걸려 있을 때는 아무도 그 안에 들어갈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링컨은 지금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중이기 때문이다. 링컨의 전략과 지혜    가 여기에서 나왔다“나는 몇 번이고 무릎 끊고 성경 읽고 기도하지 않을 수 없었     다. 그렇게 하고 나면 어떤 특별한 지혜가 머리에 떠오르곤 했다.

“성경”은 세상으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신비로운 지혜를 제공해 준다는 것을 링컨은    체험으로 알고 있었다.

- 역사에 남을 뜻있는 일을 해보고 싶은가? 독서하자. 나로 인해서 이 세상이‘확’뒤    집어지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기를 원한다면 그 꿈을 실현시킬 가장 확실한 길이 독    서에 있음을 깨닫자.


- 책은 모든 사람에게 기회를 준다. 누구든 책의 능력을 내 것으로 하는 사람이 세상    을 변화 시킨다. 독서야말로 어떤 실패에도 굴하지 않는 막강한 정신적 에너지의 원    천임을 쉽게 증명한 것이다.


- 링컨의 하나님은 그를 대통령으로 올려놓았고, 대통령이 된 다음에도 변함없이 성경    을 믿고 행동하자 하나님은 그에게 미국 역사상 가장 힘들고 어려운 노예 해방의 일    을 맡기셨다. 일을 맡기기만 한 것이 아니라 그 일을 완벽하게 해낼 수 있는 지혜의    힘도 함께 제공하였다.



















4. 정약용의 독서관


- 정약용은 “파손된 것이나 찢어진 것을 가지고 어루만지고 다듬어 완전하게 만들어    야만 그 공덕을 바야흐로 찬탄할 수 있듯이 죽을병에 걸린 사람을 치료해서 살려야    훌륭한 의원이라고 부르고, 위태로운 성을 구해내야 이름난 장수다.”라고 말했다.


- 폐족(망한 집안)으로서 잘 처신하는 방법은 오직 독서하는 한 가지 방법밖에 없       다....의원(醫院)이 2-3대를 계속해 오지 않았으면 그가 주는 약을 먹지 않는 것 같    이 몇 대를 내려가면서 글을 읽는 집안이라야 문장을 할 수 있는 것이다.


- 정약용은 자녀들에게 “너희가 독서하지 않는다면 나는 앞으로 마음의 눈을 닫고 흙    으로 빚은 사람처럼 될 뿐 아니라 열흘이 못가서 병이 날 것이고, 이 병을 고칠 수    있는 약도 없을 것인즉 너희들이 독서하는 것은 내 목숨을 살려주는 것이다”라고     까지 표현하였다.


- 유배생활을 통틀어서 정약용은 5백여 권의 저술을 남길 만큼 책을 많이 읽었다.












5. 에디슨의 독서관


- 에디슨 하면 첫 번째 떠오르는 것이 발명왕이다. 세계 최초의 공업용 실험실을 세웠    고 그는 1,093개의 특허를 얻어 세계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 에디슨은 발명왕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맹렬한 독서가였다. 그의 모든 발명은 독서    의 힘이며 산물이다.


- 발명왕 에디슨도 학교에서 쫒겨난 후 어머니의 책 읽어주는 교육방법으로부터 시작    된 것 처럼 “어린시절에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보다 더 유익한 일은 없다.”고    한다.


-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도 예외가 아니다. 스필버그의 어머니는 어렸을 적 스필버    그가 잠들 때까지 매일 머리맡에서 책을 읽어 주었다. 스필버그의 풍부한 상상력은    이때 만 들어진 것이다.


- 어느 정도 어렸을 때부터 책을 읽어줄 것인가? 몇 살 때부터 책을 읽어주면 좋을까?    책 읽어 주기는 아무리 빨라도 빠른 것이 아니라고 한다. “매일 일정 시간 자녀에    게 큰소리로 책을 읽어주면 그 아이는 삶에서 그만큼 앞서 간다.”는 교육 비결을     16년째 홍보하고 있는 트랠리스는 “책 읽어주기는 어린시절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라고 말한다.


- 어린아이의 가장 좋은 양육법은 매일 같은 시간대 어린아이를 껴안아주고 소리 내어    책을 읽어주는 것이다.


-‘로마제국 흥망사’ 책 한권을 읽고 큰 영향을 받은 사람- 에디슨, 처칠, 나폴레옹     등등 무수한 영웅이 만들어졌다.


- 좋은 책 한권이 인류역사에 큰 빛을 남기는 경우가 허다하게 많다.

  헬렌켈러는 ‘일리아드’를 읽고 변했고,

  링컨은“엉클톰슨캐빈”을 읽고 노예해방을 결심했고,

  성 어거스틴은 키케로의“호르텐시우스”를 읽고 큰 영향을 받았으며,

  파브르는 레온뒤프르의“시이튼 동물기”를 읽고 영향을 받아 방대한 10권의‘곤충    기’책을 만들게 되었다. 이렇게 책 한권의 놀라운 힘이다. 책 한권을 잘 선택하여    읽으면 운명이 바뀐다.


- 책을 읽는 것은 머리를 쓰는 것으로, 머리를 쓰지 않는 것은 몸을 쓰지 않는 것과     같다. 즉 “책을 읽지 않으면 행동도 결실도 없게 된다.”는 말이다.


- 에디슨. 투루먼 대통령은 도서관을 통째로 읽은 사람들 이다.


- 에디슨은 고백하기를‘나의 피난처는 디트로이트 도서관이라 했다.


- 에디슨은 귀를 다쳐 귀를 먹게 된 신체적 핸디캡을 오히려 감사했다. 쓸데없는 잡소    리를 안 듣게 되고, 책 읽는 것에 몰두 할 수 있어 좋다고 감사했다.


- 책은 모든 사람에게 길을 열수 있는 기회를 준다. 영혼에 신성한 힘을 주는 것은 독    서이다.


- 현대사회는 새로운 것의 발견에 목숨을 걸고 있는 세상이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독    서에서 나온다. 새로운 계획, 새로운 방법, 새로운 상품, 새로운 정책 그 모든 해답    이 독서에 있다.


- 산이라고 다 고운(좋은)물을 내는 것은 아니다. 우선 숲이 울창해야 하고 그 숲 속    엔 약초들이 있어야 한다. 이렇듯 사람에게도 독서가 필요한 것이다. 독서는 산에     있는 울창한 숲이나 약초와도 같은 것이다.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의 말과 영혼이 어    찌 해 맑을 수가 있을 것인가?

6. 헬렌켈러의 독서관


- 헬렌켈러는 ‘3중고의 성녀’로 불린다. 그는 장님이고 귀머거리이고 벙어리였다.

“나는 책에게 얼마나 많은 신세를 졌는지는 이루 다 말할 수 없습니다. 기쁨이나 지    혜뿐만 아니라, 일반 사람들이 눈이나 귀로 얻는 지식까지도 나는 책에서 얻었습니    다.


- 헬렌켈러가 말하는 독서의 고양감- “독서는 우리의 어수선하고 부조리한 마음을 씻    어내고, 무기력하고 갑갑하며 참담한 현실로부터 우리를 높다랗게 끌어 올려준다.”


- 책을 읽는 것은 마치 책의 날개를 타고 하늘을 훨훨 날아다니는 것과 같다.

  어찌 아니 즐거운가? 좋은 책을 만나면 호흡이 빨라지고 심장이 뛴다.


- 독서는 영혼에 신성한 힘을 주는 것이다.


- 위인들의 독서법 중 공통점은 모두 역사책을 즐겨 읽었다. 역사책을 읽는 이유-과거    의 삶을 반성하고 현재를 살아갈 지혜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인간이 자신의 삶을 일시적인 것으로 이해하지 않고, 긴 역사 속에서 의미를 가진     역사적 존재로 인식하고 살아간다면, 그는 대단히 지혜롭고도 차원 높은 삶을 영위    하고 있는 셈이다.


- 자신의 삶을 충실한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누구나 역사책을 읽을 필요가 있다.

 “독서를 하면 아름다움과 진리와 선(善)이 혼연히 하나로 융합된 세계로 인도 되는    겁니다.”


- 독서의 중요성-요즘은 감성이 중요시되는 시대다. 사람의 능력이나 사람의 행복도     감성이 좌우하기 때문이다. IQ보다 EQ에 더 큰 의미를 둔다. 사람의 감성을 풍부하    게 하기위한 가장 좋은 길은 독서이다.


- 헬렌켈러도 어릴 때는 어머니와 설리번 선생님을 가두고, 동생에 대해 적대감을 품    고, 이것저것을 집어 던지던 모질고 난폭한 성격이었지만 손가락 끝으로 읽은 책을    통하여 얻은 독서의 힘으로 감성적이고 정서적인 사람으로 변화된 것이다. 그래서     마크트웨인은 독서의 힘으로 3중고의 장애 고난의 사슬을 끊어버린 헬렌켈러를 나폴    레옹과 함께 역사에 길이 남을 2大巨人 이라고 극찬했다.





















7. 모택동의 독서관


- 모택동의 손에는 항상 책이 들려있었다. 차안에도, 침대에서도, 화장실에서도 책을    읽었으며 휴식할 때도 책을 읽는 것이 휴식이었다. 평생 손에서 책을 내려놓지 않았    다.


- 독서를 많이 한 지도자 - 링컨, 나폴레옹, 드골, 처칠, 모택동, 이광요수상, 세종대    왕, 정조대왕(정약용과 함께), 클린턴 등등 무수히 많은 세계적인 지도자들이 있다.


-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은 영국 유학시절 1년에 200권씩 책을 읽었다. 그는 늘 걸어    다니면서도 책을 잘 읽었다.


-“나는 다른 학생들이 귀가한 후에도 홀로 교실에 남아서 독서했습니다. 어두워서 책    이 보이지 않으면 양초를 바꾸어 가면서 읽었습니다. 매일 양초 하나씩 바꿔가며 독    서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내가 다른 애들보다 두 배 이상 빨리 책을 읽을 수 있었    던 것 같습니다”모택동 그가 독서를 얼마나 많이 했는지 스스로 이야기 한 것이다.


- 세계에서 제일 독서를 많이 하는 국민은 첫째가 독일이고 다음이 일본이다. 반대로    세계에서 독서를 제일하지 않는 국민은 스페인 사람들이라고 한다. 1년에 딱 하루 4    월23일엔 장미꽂과 함께 책을 선물하고 이 날은 책을 읽는 독특한 풍습이 있는데 이    날이 바로 세르반데스의 생일이다. 과연 우리나라는 어떤 모습일까?


- 모택동은 늙어 책을 읽기가 어려워지자 책을 읽어주는 비서를 썼다.


- 독서는 즐거움 그 자체이며 깊이 있고 가치 있는 삶을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다.


8. 김대중 대통령의 독서관


- 김대중 대통령 독서법 : 다양한 종류의 책을 많이 읽고 꼼꼼히 읽는 스타일이며 차    안에서든지 이발소에서든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책을 읽는다. 책을 읽고난 다    음에는 링컨처럼 꼭 메모나 발췌록을 남긴다.


- 김대중 대통령은 감옥생활에서 ‘4가지 즐거움’을 얻었다.

  첫째 즐거움은 - 독서

  둘째 즐거움은 - 가족과 면회

  셋째 즐거움은 - 편지를 받는 것

  넷째 즐거움은 - 분재와 화분을 돌보는 즐거움 이었다.


- 김대중 대통령은 감옥에서 좋은 책을 읽게 될 때 교도소에 수감된 것을 오히려 감사    할 때도 있었다고 했다. 책 속에 무한한 진리를 알게 될 때는 내가 여기 감옥에 오    지 않았더라면 이 진리를 알 수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라 했다.


- 죽음 앞에서도 태연하게 책을 읽은 사람 - 김  구. 안중근.  김대중 등


- 책은 사람을 강하게 해주는 힘이 있다. 책은 위기 앞에서 사람을 흔들리지 않게 붙    들어주며 담담하고 강한 사람으로 일으켜 세워준다.

  

- 책은 두려움을 이겨낼 용기를 가슴속에 심어주고 두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담대한 마    음과 힘을 불어 넣어준다.


- 외롭거니 힘들 때 책을 보라. 좌절감을 느끼거나 절망을 느낄 때 책을 읽어라. 책이    모든 것을 해결할 힘과 용기를 줄 것이다.


- 김대중 대통령이 아들에게 권장한 독서방법 - 자신의 분야만이 읽는 것이 아니라 광    범위하게 폭 넓게 독서해라.


- 사람은 부분을 전체로 오해하고 표면적인 것을 근본적인 것으로 착각하는 등 판단의    실수를 많이 할 수 있는 편협한 존재이므로 독서를 통해서 이런 폐단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 하였다.


- 클린턴 대통령이 말하는 독서의 중요성-“나는 끊임없이 책을 읽으며 배우는 것을     좋아합니다. 인간이 배우기를 멈추고 삶에 호기심을 잃어버릴 때가 곧 죽음이지       요”

  

- 김대중 대통령이 말하는 독서의 중요성은“독서는 정신의 호흡입니다. 독서와 사색    을 중단하면 그것으로 인생은 끝장입니다.”


- 송나라 시인 황산곡은 “선비가 사흘 동안 책을 읽지 않으면 그 입에서 나오는 말에    아무런 의미가 없고 거울에 비친 얼굴을 보기가 가증스럽다.”라고 말하였다.













9. 이랜드 그룹 박성수회장의 독서관


- 이랜드 그룹의 박성수 회장은 “책은 호기심이 떨어지기 전 즉 3일 이내에 붙들은     책을 다 읽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책을 읽는 시간이 없다고 하지만 점심시간만    절약해도 1년에 25권의 책을 읽을 수가 있다. 도저히 시간이 안 될 때에는 짜투리     시간을 내서라도 독서해야 한다.”라며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 시간이 없어서 책을 못 읽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책을 읽을 마음이 없거나 준비가    안 된 것이다. 시간이 없어서 책을 읽을 시간이 없다고 하는 사람은 시간이 나도 책    을 읽지 못한다. 시간이 없어서 책을 못 읽는 다는 것은 한낮 핑계에 지나지 않는     다.


- 세계에서 노벨상을 가장 많이 받은 민족인 이스라엘의 학교 교육 방식에 “ 오전 중    독서하기”가 있는데 아침에 학교에 등교하면 책을 대출받아 오전 중에 그 책을 읽    고 독후감이나 요약한 내용을 제출하는 방식의 교육이다.


- 탁월한 사람(성공할 사람)은 시간과 에너지를 급한 일 보다는 중요한일 즉 장기적으    로 볼 때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에 시간을 사용하고,

 

- 평범한 사람(성공하기 어려운 사람)은 당장 급하지만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에 시간    투자한다. “탁월한 사람이 되려면 독서하라.”


- 좋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훌륭하고 좋은 사람과 대화를 하는 것과 같고, 2-5시간이    면 한사람의 인생 전부를 배울 수 있어서 책을 읽는 것이 매우 훌륭한 것이다.


- 이랜드 직원들은 3년 동안 300권의 필독서(읽을 필독서의 도서 목록은 회사 자체에    서 만든것, 좋은책 선정 위원회에서 선정해서 만듬.)를 다 읽어야 한다.

- 이랜드는 신입사원을 선발할 때 미리 회사가 추천한 책을 읽고 느낀 점을 제출토록    하는 전형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또 서류 전형에 합격한 면접 대상자에게 추천 도서    에 대한 구술시험을 실시한다.


- 세상이 빠른 속도로 끊임없이 변하고 있다. 이에 맞게 새로운 마인드를 지니려면 자    신이 읽을 책 목록을 끊임없이 바꾸어 가는 것이 좋다.


- 21세기는 지식이 곧 상품이다 세상변화를 제대로 수용하려면 먼저 책을 읽고 내가     먼저 변화 되어야 한다. 세상에 정보는 널려있다. 지식이 있는 사람은 새로운 정보    를 가치 있는 상품 곧 지식으로 만들어 낸다.


- 벤치마킹은 자기 영역 밖의 것이라도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것에서 배우는 것이다.  ‘벤치마킹의 확실한 방법은 독서이다.’


- 세계 초일류 기업을 꿈꾼다면 독서하는 기업이 되어야 한다.

  독서는 느린 것 같지만 가장 확실하고 빠른 길이다. 또 독서하는 조직이나 기업은     결코 망하지 않는다.








10. 오프라 윈프리의 독서관


-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에 대한 평가나 찬사는 수없이 많다.

  1. 1년에 1,500억원 이상의 수입을 올리는 여자

  2. 미국 연예계에서 가장 강력한 브랜드 가치를 지닌 여자

  3. 12년간 토크쇼 시청률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여자

  4. 연예인 수입 면에서 마이클 잭슨, 스티븐 스필버그를 제치고 수입1위

  5. 모든 설문 조사에서 ‘이 여자처럼 살고 싶다’라고 하는 여자1위

  6. 마음먹은 것은 뭐든지 해 내고야 마는 여자

  7. 타임지 선정 20세기 영향력 있는 인물 100명중 한 사람

  8. 뉴스위크 올해의 TV인물 등등


- 오프라 윈프리는 자신의 비참한 삶의 비애를 독서로 달랬다.

  자신의 처한 기가 막히고 처참한 상황 속에서 지속적으로 독서를 함으로써 자신의     삶을 완전히 변화시킬 수 있었다.


- 윈프리 쇼를 보면 그녀의 한마디 한 마디가 번득이는 예지와 재치 수준 있는 교양으    로 가득차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이것이 독서의 결과이다.


- 윈프리는 독서를 안했으면 망가진 밑바닥 인생으로 살아 갈 수밖에 없었을 것을 독    서의 힘으로 가장 높은 성공의 경지까지 오를 수 있었다.


- 현재 미국 ABC방송의 오프라 윈프리쇼가 10년 넘도록 1,500만 명의 고정 시청자를     가지고 있는 정상의 프로로 오랫동안 유지 될 수 있는 힘과 비결은 독서를 통해서     새로운 힘을 공급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책에 놀라운 능력이 있다는 것    을 알고 “미국을 책 읽는 나라로 만들겠다.”고 선언한 뒤 윈프리 쇼에 독서클럽을    만들고 북클럽을 조직했다. 윈프리는 책 읽기가 희망이라고 말하며 책에서 받은 위    안과 은혜를 모든 사람들에게 되돌려주고 싶다고 말한다.


- 윈프리의 성공 비결은

  첫째 신앙이고,

  둘째가 독서였다고 고백한다.


- 독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최고의 가치는 사람을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게 되면 자신의 삶에 평화와 행복    이 찾아온다.


-“내가 사는 목적은 나를 만드신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는 것입니다.”

  윈프리는 한 손에 기독교 신앙을 붙들고 한 손에 책을 붙들고 승리한 여자다.

“나의 가장 큰 책임감은 창조주께로 향해 있습니다. 제가 스스로 성취하고자 하는 일    도 역시 창조의 위업을 영광스럽게 하는 것입니다”


- 지도자는 ( Leaders are Readers )책을 읽는 사람이다.


- 지도자는 남을 먼저 챙길 줄 아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의 아픔을 먼저 생각하는

  그런 가슴 그런 넓고 깊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다.


- 미국의 일리노이 주립대학교는 2001년 역사학 교양 과목으로 ‘거물 오프라 윈프      리’라는 강좌를 개설했다. ‘윈프리가 어떻게 흑인에게 주어진 불리한 사회적 여건    을 극복하고 능력을 인정받아 미국에서 가장 많은 부를 축적한 성공한 사람이 될 수    있었는가?’를 연구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 강좌를 연 줄리엣 교수는 오프라윈프리 강의의 최종 결론이“나를 이만큼 만든 것     은 첫째가 신앙이고, 둘째가 독서였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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