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세통 작은도서관 1호점에 중고도서 나눔 기증의 손길 이어져

지난 2018년 7월 11일 한국창직역량개발원(원장 최병철)과 나눔운동체험본부가 운영하는 북세통 마중물 작은도서관 1호점이 오픈했었다. 이 서점은 독서 저변확대를 위해 독서로부터 소외된 곳에 작은도서관을 무료로 건립해주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다.

40여명이 소장하고 있던 중고도서를 적게는 1~2권에서 많게는 500권까지 다양하게 기증하여 현재까지 12.100권이 기증되었다.

한국창직역량개발원 암묵지스토리튜터 강사 양성과정으로 인연을 맺은 정대용 소장(인생기록연구소)의 소개로 도서출판 지식공감에서 7월 31일과 8월 27일 2차례에 걸쳐 1만 여권의 책을 기증하기도 하였다.

기증된 도서는 독서로부터 소외된 곳에 작은도서관을 무료로 건립할 예정으로 곧 2호점이 오픈할 전망이다.

기증을 희망하는 분들은 북세통 작은도서관 1호점(053-525-7088, 010-2296-4605)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