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통일한국 르네상스(New Millennium Renaissance of the Great Korea)를 꿈꾸며..
누구나 꿈이 있다. 어릴 적부터 간직한 꿈은 통일대한을 개국하는 초대 통일대통령이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지나간 역사속의 위인들을 훌쩍 넘어서 인류역사에 전혀 새로운 신기원을 이룩하고 그 업적이, 정신이, 영혼이, 생명이 우주 속에 영원히 편만하게 존재하는 것이다.
초등학교 시절 그토록 감동하며 애독했든 위인전기 속의 주인공들 즉, 고조선의 시조 단군왕검, 고려를 개국한 태조 왕건, 조선을 개국한 이성계 외 이승만, 안창호, 김구 등 우리나라 인물은 말할 것도 없다. 국외로는 최초로 중국을 통일한 진시황이나 고대 이스라엘을 통일한 다윗 왕과 그 아들 솔로몬, 몽고를 통일한 징기스칸 또는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워싱턴, 링컨, 케네디를 비롯한 최근의 빌게이츠나 워런버핏 등 세계적인 위인들의 업적을 초월하는 것이다. 즉, 영광된 통일대한 개국이라는 역사적 사명을 성취함으로써 통일조국 코리아를 인류평화의 발신지, 녹색선진국, 복지문화대국으로 만들어서 세계에 보람될 거룩한 빛을 발하는 동방의 등불나라가 되게 하는 것이다.
낙동강 여러 강변 산하에서 소먹이며 꼴뜯고 시를 노래하든 어린 시절, 엿장수 가위소리에 가슴 설레며 6.25전쟁의 상흔인 녹슨 탄피, 포탄파편을 줍든 중 문득 하늘 문이 열렸다. 훗날 자라서 휴전선 철조망 두 가닥을 용광로에 녹여 평화통일철탑을 쌓아 통일대한 국보1호를 창조하는 대장장이 통일대통령 꿈을 품게 된 것이다.
그 때 그 시절, 어느 여름 날 마을 뒷산에서 소를 먹이며 꼴망태 배게 삼아 위인전기를 읽든 중, 통일국기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골몰하다 갑자기 내린 소나기에 알몸이 흠뻑 젖었다. 비가 그치자 때마침 하늘이 응답이라도 하듯 구름 사이 맑은 창공에 오색찬란한 무지개가 솟아났다. 그 아름다움에 도취되어 넋을 잃고 바라보다 통일국기로 정할 것을 다짐하고는“무지개 돛단배”라는 시를 한수 지었다. 그날을 기념하기 위해 날짜를 바위에 새겨 놓았는데 지금도 그대로 있다.
국민교육헌장을 달달 외며 겨레가 하나 되는 통일절을 사이(4.22)좋은 온 누리 평화의 날로 정한 꿈 동이 초등학생이 처음에는 교장선생님이 통일대통령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수많은 위인전기를 탐독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통일을 주제로 독서토론회 활동을 하면서 영광된 통일조국의 꿈과 비전을 담은 시“개국연가-아래 시"을 지어서 학교교정“청운정”에서 즐겨 낭송했다.
대학시절에는 박정희나 김대중을 통일대통령으로 만들어 보려고“유신철폐! 남북총선! 남북통일!”을 외치며 학생운동에 앞장서기도 했다. 성장한 후에는 평소에 존경하든 정주영 회장이나 박태준 회장이 통일대통령이 되리라 여기며 LG전자, POSCO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 현장에서 세계최고 기술개발에 열정을 쏟았다. 꿈을 품은 지 30년 되든 1998년, 포항공대에서“밀레니엄 스틸타워 프로젝트”라는 과제로 벤처기업을 창업하고 휴전선 철조망을 걷어내기 위한 범국민 경의선 개통운동에 주력했다.
새로운 천년의 개막과 함께 2000년 4월22일, 지구의 날에 통일임시정부를 수립하고는 초등학교 때부터 간직한 통일대통령 공약을 전 세계에 알리기 시작했다. 그 후 6.15남북공동선언에 의한 김대중과 김정일의 핵개발 햇볕정책과 한반도 연방적화통일의 음모를 저지하는 한편, 유엔결의를 통한 한반도 비핵화통일과 남북자유총선거로 통일대한을 개국하기 위해 일편단심, 초지일관 노력해왔다.
역사는 자동차의 백미러에 비유할 수 있다. 운전을 할 때 백미러와 함께 전방창을 주시하듯, 이제 우리는 삼일절이나 광복절이라는 역사의 백미러에 고정된 시선을 벗어나 통일절이라는 전방창을 같이 바라볼 때다. 가정의 대소사인 결혼 날이나 이삿날을 미리 정하고 하듯, 발등의 불로 다가온 통일을 대비해서 통일절과 통일국기, 통일국보1호, 통일헌법을 당연히 미리 정해야 한다. 이는 통일대통령 꿈을 품은 초등학교 때부터 간직한 인생 최대의 고민이다.
일제압제에 항거하며 만든 삼일절과 미국이 핵폭탄으로 만들어준 광복절의 역사성을 상고하며 분단겨레가 하나 되는 통일대한 개국일인 4.22좋은 통일절은 유엔결의를 통한 남북자유총선거로 우리가 직접 만들어가야 한다. 일제치하 상해임시정부의 역사적 정통성을 이어받은 통일임시정부는 2012년 4월 22일, 지구의 날에 이명박 김정일의 남북분단정권을 종식시키고 통일대한 개국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인류의 마지막 남은 냉전이데올로기의 빙하지역에 감금된 우리 한반도 호랑이는 철조망 올가미에 허리가 묶여 분단 세월동안 고통의 피눈물을 흘려 왔다. 일제치하 우리의 국토 명당자리 마다 박아 놓은 쇠말뚝을 뽑아내었듯이, 이제는 백두대간의 허리를 묶고 있는 휴전선 철조망을 걷어내어 통한의 남북분단시대를 청산하고 통일대한을 개국하자!
21세기 지구촌 최대 이벤트! 인류문화 대축제! 독일의 베르린 장벽 붕괴를 훨씬 능가하는 한반도 휴전선 철조망을 붕괴시키자! 그리하여 영광된 통일조국의 새 시대, 새 역사를 창조하자! 2002년 월드컵으로 결집된 민족의 문화역량을 민족통일의지로 새롭게 승화하여 유엔결의를 통한 한반도 비핵화 통일을 목표로 “대~한민국! 남~북총선! 남~북통일!“의 함성과 박수가 화산폭발의 용암분출로 터져 나오게 하자!
DMZ를 세계평화공원으로 만들고, 분단의 한이 서린 철조망 두 가닥을 용광로에 녹여서 625m 평화통일타워를 건립하여 통일대한의 국보1호를 창조하자! 색동무지개 통일국기를 힘차게 흔들며 남북의 겨레가 하나 된 그 날을 우리민족만의 경축일이 아니라 크리스마스를 능가하는 전 세계인의 축제일이 될 수 있도록 “통일절을 사이(4.22)좋은 온 누리 평화의 날로”만들어 가자!
그리하여 상처의 고통과 아픔을 견딘 조개가 진주를 만들듯, 6.25전쟁의 상처와 분단의 한이 서린 철조망 두 가닥을 세계평화의 지휘봉이자 동방의 등불을 밝히는 필라멘트, 심지가 되게 하자! 영광된 통일조국 코리아는 세계에 보람될 거룩한 빛을 발하는 인류평화의 발신지, 지구촌의 진주 같은 나라가 되길 염원하며 한 수의 시를 하늘에 띄워 올린다.
- 개국연가 -
태초에 한줄기 빛 동방을 비추이니
금수강산 삼천리에 무궁화 꽃 피어나네
홍익인간 이화세계 개천의 뜻 되살려서
영광된 통일조국 새 나라를 개국하세
삼일절은 대한독립 광복절은 조국광복
통일절은 평화통일 우리들의 소원일세
분단겨레 하나 되는 통일대한 개국일
통일절은 4.22좋은 온 누리 평화의 날
휴전선 철조망이 백두대간 가로지른
십자가 땅 한반도는 거룩한 땅 나의조국
비바람이 불어오고 눈보라가 몰아쳐도
아름다운 무지개는 이 땅위에 솟아나네
선열들의 피와 땀 눈물어린 철조망은
거룩한 빛 동방등불 불 밝히는 심지라네
철조망 두 가닥을 용광로에 녹이어서
평화통일 탑을 쌓아 길이길이 보전하세
- 통일임시정부 청사에서 -
초대 통일대통령 김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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