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묵지 스토리 - 쥐구멍에도 볕들 날 있다. 절대로 꿈을 포기하지 마라!

반갑습니다. 통일임시정부 초대 통일대통령 김두기입니다.

암묵지 스토리 “쥐구멍에도 볕들 날 있다. 절대로 꿈을 포기하지 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똑 같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꿈이 있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다만 꿈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왜냐하면 처음에는 사람이 꿈을 꾸지만 결국에는 그 꿈이 그 사람을 만들어 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부터 위대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다만 위대한 꿈이 있을 뿐이다”라고 감히 말씀을 드립니다.

라이트형제는 사람도 새처럼 하늘을 날아보겠다는 꿈이 있었기 때문에 비행기를 발명한 것입니다. 발명왕 에디슨은 전구를 발명할 때, 천 번 이상 실패를 거듭했다고 합니다. 마침내 전구발명에 성공하자 한 기자가 물었습니다. "천 번 이상 실패했다고 하는데, 그 당시 기분이 어땠습니까?" 그 때 에디슨은 "나는 단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천 번 이상 도전을 했을 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절대로 꿈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저는 어릴 적 낙동강 변에서 자랐습니다. 잘 알다시피 낙동강은 6.25때 최후의 보루로서 격전지였습니다. 녹슨 탄피, 포탄 파편이 억수로 많았습니다. 그곳에서 꼴 뜯고, 소먹이고, 나무하면서 녹슨 탄피, 포탄 파편을 주워 엿 바꿔 먹었는데, 그 때 저는 분단 겨레가 하나 되는 통일절을 4.22좋은 온 누리 평화의 날로 만들고 통일국기를 색동 무지개 하늘국기로 정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아울러 휴전선 철조망을 포항제철 용광로에 녹여 프랑스 에펠탑보다도 더 아름다운 통일철탑을 건립해서 통일대한의 국보1호를 창조하고 노벨문학상과 노벨평화상을 수상하는 초대 통일대통령이 되겠다는 꿈을 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려운 집안형편에도 불구하고 대학에 진학을 해서 금속공학을 전공하게 되었으며 포항제철에 입사해서 미국, 일본을 능가하는 세계최고의 철강기술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로 철강 왕 카네기가 만든 미국 US스틸 철강기술자들의 연수교육을 담당하기도 했으며, 신일본제철 연수원에서 개최된 세계철강기술자 논문발표대회 참가해서 회사의 명예를 빛내기도 했습니다. 제가 경상도에서 태어나고 자라는 바람에 사투리가 좀 심하지만 영어, 일어는 표준말을 잘 합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유엔에 가서 남북통일과 세계평화 실현 방법에 대해 영어로 연설을 하고, 일본 국회에 가서 아시아통일의 당위성에 대해 일본 말로 연설할 준비가 다 되어 있습니다. (English no problem, 니혼고 데끼마스)

글로벌마인드로 무장한 세계최고의 철강전문가로서 1998년 3월 포항공대 내에 테크노스틸 벤처기업을 창업하고 노벨평화상 수상을 목표로 휴전선 철조망을 걷어 내기위한 범국민 경의선 개통운동을 벌렸습니다. 또한 2000년 4월 22일 지구의 날에 통일임시정부를 수립하고 초대 통일대통령으로 취임하면서 초등학교 때부터 간직한 통일대통령의 꿈과 비전을 전 세계에 알려 왔습니다. 특히, 그 당시 김대중 정부에 경의선 개통을 남북경협벤처과제로 추진할 것을 국정제안 했습니다. 또한 통일 년도에 상관없이 통일 날을 지구의 날인 4월22일로 미리 정해서 장차 크리스마스를 능가하는 전 세계인의 축제일이 될 수 있도록 “통일절을 4.22좋은 온 누리 평화의 날로” 만들어 갈 것과 통일국기를 색동무지개 하늘 국기로 정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마침내 2003년 6월14일 마침내 경의선은 개통되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국내외에 알려지면서 각종 언론과 월간지에 특집취재가 되었으며 특히, 2003년 10월 인물사전 후즈후 코리아에 21세기 인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사실 그 때 노벨평화상을 제가 받을 것으로 확신했는데 결국 김대중 대통령이 받고는 돌아가셨죠..

세 번째 꿈은 한국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는 것입니다. 초등학교 입학해서 처음 배운 노래가 학교교가, 애국가, 그리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였습니다. 그 때 저는 속으로 “왜? 지구가, 우주가는 없을까!” 하고 아주 궁금해 했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나라 사람들이 애국가를 부르며 자기나라가 최고라고 생각하게 되면 국가 간에 전쟁이 불가피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모두가 발을 딛고 사는 이 지구, 모두가 바라보는 저 하늘 우주가를 지어서 함께 불러야 평화가 올 것이라 생각을 한 것이죠. 또 노벨문학상을 받으려면 적어도 남북통일가, 세계통일가, 우주통일가 정도는 지어야하겠다고 생각을 했지요. 그래서 초록별 지구를 노래한 “무지개 돛단배”라는 시를 짓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때 지은 시를 고등학교 때 영어로 번역해서 지금까지 자주 불렀는데 시간관계상 1절 남북통일가만 낭송을 하고 영어로 노래를 불러 보겠습니다.

1.은하수강 돛단배 초록별에는 On a sailing boat of green planet in the river milkyway

남북한에 어린이 사공이라네 The children of the Korean Peninsula are sailors

무지개 돛을 달고 서로 도우며 Hoisting the rainbow sail, helping one another

구름 속 해쳐가요 통일나라로 Going through the clouds towards the unified land

구름 속을 지나서 통일나라로 Passed through the clouds towards the unified land

통일나라 가며는 무엇을 하나? Arrived in the land, what should they do?

철조망 거두어서 탑을 쌓고요 Gathering up the barbed wires to build tower

무지개 깃발아래 춤을 추어요! Dancing together below the rainbow flag!

2.은하수강 돛단배 초록별에는 On a sailing boat of green planet in the river milky way

지구촌에 어린이 함께 탔다네 The children of the earth are same in a boat

무지개 돛을 달고 서로 웃으며 Hoisting the rainbow sail, smiling together

비바람 해쳐가요 평화나라로 Going through the rainstorm towards the peaceful land

비바람을 지나서 평화나라로 Passed through the rainstorm towards the peaceful land

평화나라 가며는 무엇을 하나? Arrived in the land, what should they do?

국경선 거두어서 그물 만들고 Gathering up the boundary lines to weave net

무지개 별 낚으며 노래 불러요! Singing together and fishing the rainbow stars!

3.은하수강 돛단배 초록별은요 The sailing boat of green planet in the river milky way

모든 생명 함께 탄 우주선 이죠 In spaceship, all life beings are same in a boat

무지개 돛을 달고 서로 나누며 Hoisting the rainbow sail, sharing together

눈보라 해쳐가요 생명나라로 Going through the snowstorm towards the lively land

눈보라를 지나서 생명나라로 Passed through the snowstorm towards the lively land

생명나라 가며는 무엇을 하나? Arrived in the land, what should they do?

별똥별 거두어서 꽃밭 만들고 Gathering up the shooting stars to make garden

무지개 동산에서 잔치 벌여요! Assembling together in a party on the rainbow hill!

여러분 절대로 꿈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우리나라 속담에 “쥐구멍에도 볕들 날 있다. 고랑이 이랑 된다.”는 아주 좋은 말이 있습니다. 세상은 변하며 음지가 양지된다. 아무리 어렵고 힘든 삶을 살아도 누구에게나 좋은 기회가 온다는 뜻입니다. 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영국수상 윈스턴처칠이 옥스퍼드대학 졸업식에서 한 연설은 아주 유명합니다. “Never give up, never, never, never” 여러분 절대로 꿈을 포기하지 말기 바랍니다. 반드시 꿈은 이루어집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의 그 어떤 꿈도 쥐구멍보다 나으며 밭고랑보다 낫기 때문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때부터 간직한 꿈, 즉 노벨평화상과 노벨문학상을 수상하고 초대 통일대통령이 되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40년 이상을 줄기차게 노력하고 있듯이, 여러분들도 끝까지 도전해서 꿈을 성취하는 복된 삶을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첨부 : 1. 범국민 경의선 개통운동으로 철도청 월간지 레일로드 표지인물 선정(2001년 1월)

           2. 통일절을 4.22좋은 온 누리 평화의 날로 만들기 및 범국민 경의선 개통운동으로 통일한국 뉴스인물 선정(2001년4월)

           3. 초등학교 때 부터 간직한 통일대통령의 꿈과 비전을 담은 저서 자! 왔다 통일

           4. 통일대한 개국의 비전을 담은 통일임시정부 명함과 통일임시정부 국새 

           5. 안중근 의사 동양평화론과 아시아통일의 비전 학술발표대회 기념 사진

           6. 포항제철 근무 시 미국 철강기술자단 연수교육을 마치고 사내 월간지 기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