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묵지 스토리튜터 명강사(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록자격 제2014-4551호)



미래는 그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창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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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 그날! 어떻게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으로 만들 것인가?

 

국제정세가 요동치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명운을 가름할 2012년이 달려오고 있다.
2012년 한국과 미국, 러시아에서 대선이 치러지고 중국에서는 5세대 지도부가 출범한다. 북한은 김일성탄생 100년 되는 2012년에 강성대국의 문을 열어젖히겠다며 천안함 폭침에 이은 연평도 포격으로 김정은 3대세습의 신고식을 치렀지만 남은 것이라곤 파탄 난 경제요, 돌아온 것이라곤 국민의 분노와 국제사회의 지탄과 멸시뿐이다.

 

경제실패로 체제붕괴 상황에 직면한 김정일 김정은 부자는 목숨을 구걸하기 위해 결국 중국에 망명이라도 신청할 것인가? 중국은 시진핑, 리커창 등이 제5세대 지도부를 출범시킨 뒤 덩굴째 굴러온 호박과도 같은 북한을 어떻게 요리하려들 것인가? 러시아의 푸틴이 다시 대통령으로 등극하면 남북관계를 어떻게 이용하려 할 것인가? 미국 국민은 과연 오바마를 재선 대통령으로 만들어줄 것인가? 그 후의 한미관계는 또 어떻게 변할 것인가? 더 큰 문제는 2012년 4.11총선과 12.19대선정국으로 휘청거릴 대한민국의 운명이다.

 

통일준비는 고사하고 북한이야 중국에 편입되든 말든 대권 줄서기와 당리당략에만 몰두하는 도토리키 재기 같은 정치판에서 영광된 통일코리아의 꿈과 비전을 찾기란 연목구어나 다름없다. 통일기회를 영영 잃어버리고 근세사의 격변기에 주변4강에 휘둘리면서 일본에 나라마저 빼앗겨버린 100년 전 구한말의 역사를 반복할 것인가?

 

탈북자 수가 2만 명을 넘어서면서 통일임계상황은 이미 초읽기에 들어간 이때, 우리는 민족의 명운을 좌우할 천재일우의 통일추수 시기를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한다. 북한 김정일의 수명이 다하기 전에, 이명박 대통령이 퇴임 전에 통일되어야 한다. 아니 통일을 시켜야 한다. 왜냐하면, 분단 상태의 평화는 진정한 평화가 아니라 얼마나 거짓되고 위장된 된 평화인지를 지금까지 우리는 몸서리치게 절감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갈등과 비극만을 되풀이해온 남북분단정권을 종식시키고 통일대한을 개국하기 위해서는 오직 한 가지, 혁명뿐이다! 동학농민혁명이나 3.1독립운동, 4.19혁명과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성을 초월하는 통일혁명의 새 바람이 삼천리강토에 휘몰아 쳐야만 할 것이다.

 

일제치하 상해임시정부의 역사적 정통성을 이어받은 통일임시정부는 수립 12주년을 맞는 2012년 4월 22일 지구의 날, “대~한민국! 남~북총선! 남~북통일! ”이라는 함성과 박수로 휴전선 철조망을 붕괴시키고자 한다. 이른바“4.22좋은 통일혁명”이라는 비폭력 평화시위로 남북분단시대를 청산하고 유엔 반기문 총장 주도하에 남북자유총선거를 실시, 단일정부를 수립함으로서 새로운 통일나라를 개국하는 것이다.

 

통일혁명과정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통일비용 마련을 위한 국부창출 관점에서 통일임시정부 초대 통일대통령 김두기는 역사의 거울 앞에서 이명박 김정일 남북 두 분단정권 정상에게 다음과 같이 엄중히 촉구한다.

 

첫째, 집안의 대소사인 이삿날이나 잔칫날을 좋은 날로 미리 받아 채비를 하듯, 겨레가 하나 되는 통일의 그 날을 년도에 상관없이 지구의 날인 4월 22일로 미리 정할 것을 촉구한다. 아울러 이 날을 우리민족만의 경축일이 아니라 전 세계인의 녹색평화 대축제일이 될 수 있도록“통일절을 사이(4.22) 좋은 온 누리 평화의 날로” 만들어갈 것을 제1의 통일벤처과제로 제안한다.

 

둘째, 통일국기를 한반도기로 할 것이 아니라 색동무지개 하늘 국기로 제정할 것을 제2의 통일벤처과제로 제안한다.

 

셋째, 비무장지대를 세계평화공원으로 만들고 휴전선 철조망 두 가닥을 용광로에 녹여 통일타워를 건립해서 통일대한 국보1호로 제정할 것을 민족의 동질성회복을 위한 제3의 통일벤처과제로 제안한다.

 

마지막으로, 평화통일 합의를 위한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할 것과 휴전선 철조망 두 가닥을 남북 두 정상이 함께 녹여 평화통일염원타워를 건립할 것을 제4의 통일벤처과제로 제안한다.

 

구체적인 실행방법은 2012년 4월22일 지구의 날에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경주에서 개최, 두 정상이 미리 준비한 각각의 철조망 두 가닥을 포항 용광로에 함께 녹이면서 평화통일을 선포하는 것이다. 그 녹인 쇳물로 6.25전쟁 당시 격전지였든 칠곡의 다부동이나 학도병이 많이 희생된 포항에 평화통일기원타워를 건립하면 좋을 것이다.

 

남북 두정상이 인류의 마지막 남은 냉전이데올로기 잔재인 휴전선 철조망 두 가닥을 용광로에 넣는 바로 그 순간이 통일의 순간이요,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대~한민국! 남~북총선! 남~북통일! ”의 함성과 박수가 화산폭발의 용암분출로 터져 나오는 동시에 휴전선 철조망은 붕괴 될 것이며 남북통일의 굿 뉴스가 삼천리 방방곡곡, 지구촌 구석구석에 메아리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스토리는 그 어떤 통일방법보다 아름답고 드라마틱하며 전 세계를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기에 충분하다.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 갈등과 반목의 주역인 이명박과 김정일 남북 두 정상은 졸지에 평화의 창조자가 되어 인류역사에 영원한 신화와 전설속의 인물로 남게 될 것이다. 이일은 이명박 대통령 퇴임 전, 김정일 살아생전 지상에서 수행해야할 마지막 사명이며 우리민족만이 할 수 있는 이 시대 최고의 스토리텔링 문화콘텐츠인 것이다.

 

전 세계를 향한 남북 두 정상의 평화통일 선포를 계기로 상처의 고통과 아픔을 견딘 조개가 진주를 만들듯, 6.25전쟁의 상처와 분단의 한이 서린 철조망 두 가닥을 세계평화의 지휘봉이자 동방의 등불을 밝히는 필라멘트, 심지가 되기를 희망한다. 그리하여 영광된 통일조국 코리아는 세계에 보람될 거룩한 빛을 발하는 인류평화의 발신지, 지구촌의 진주 같은 나라가 되길 염원하며 한 수의 시를 하늘에 띄운다.

 

 

개국연가

 

1.태초에 한줄기 빛 동방을 비추이니
금수강산 삼천리에 무궁화 꽃 피어나네
홍익인간 이화세계 개천의 뜻 되살려서
영광된 통일조국 새 나라를 개국하세

 

2.삼일절은 대한독립 광복절은 조국광복
통일절은 평화통일 우리들의 소원일세
분단겨레 하나 되는 통일대한 개국일
통일절은 4.22좋은 온 누리 평화의 날

 

3.휴전선 철조망이 백두대간 가로지른
십자가 땅 한반도는 거룩한 땅 나의조국
비바람이 불어오고 눈보라가 몰아쳐도
아름다운 무지개는 이 땅위에 솟아나네

 

4.선열들의 피와 땀 눈물어린 철조망은
거룩한 빛 동방등불 불 밝히는 심지라네
철조망 두 가닥을 용광로에 녹이어서
평화통일 탑을 쌓아 길이길이 추모하세

 

통일임시정부 청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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