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의 액션을 볼수 없이 오디오로만 강연을 듣는것이 이해도에서는 다소 떨어지는 느낌이었다
이왕림의 강연 주제는 내장비만으로 되어있고 부제는 "아름답고 건강하게 오래사는 기술" 이었다
내용은 건강하고 오래 살려면 해독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음식을 섭취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며 사회생활을 하고있다.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 하는 이 모든 활동들이 우리몸에 독소를 만들고 이 독소는 혈액과 혈관을 통해 60조개의 체 세포에 독소가 전달되어진다
우리는 이 독소의 폐해로 세포가 죽고, 또 새로운 세포가 만들어 지게 되는데..세포의 증식이 제거되는것 보다 적어지면서 노화가 이루어진다고 본다
독소는 우리몸의 세포와 신경계, 림프계, 모든부분에 작용하여 각종 질병을 일으킨다
이상세포 증식으로 공포의 대상이 되는 암, 성인병과 주요장기에 발병하는 질병등 모든 질병의 원인 되고 있다고 본다
독소가 발생하는 부위는 음식물을 섭취하여 소화시키는 장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며 장 내에서 발생하는 독소를 해독하는 여부에 따라 건강에 직접 영향을 받게된다.
그다음은 지방이다. 우리몸에 지방은 적절히 필요한 요소이다. 그러나 지방의 과다축적은 활성산소와 만나면서 과산화지질로 바뀌게 되고 그역시 독소를 만들어낸다.
스트레스도 독소를 만들고.. 모든 독소를 해소하는 기관이 간으로 볼수 있는데 간 역시 과다한 활동으로 간의 기능이 저하되어
건강에 치명적인 결과를 만들게 된다.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한다 80%이상이 손상이 와도 자각증상이 없다고 한다.
독소를 해소하는 과정을 해독이라 하는데 우선은 배설활동이 정상화 되어야 한다.
장내 노폐물이 오래 축적되면 독소가 발생하게 된다.
변비등으로 고생을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고 한다. 장 청소등 해독 노력을 하지만 가장 좋은 해독방법은 배변활동을 정상화 하는 것이라고 한다. 배변활동을 정상화 하는 방법은 습관을 바꾸는것이다. 늘 같은 시간에 매일 배변을 하도록 습관을 하는 것이다. 그다음은 변의 양을 늘릴수 있는 음식물 섭취이다. 인스탄트 음식과 육식위주의 음식은 조절을 하고 섬유질이 많은 채소류등 의 음식이 그것이다.
서구식 식단화 되는 우리네 가정식이 현재의 문제를 만들고 있다고 한다. 산업화 되면서 우리의 생활도 식습관도 서구화 되어지고 있고, 그 이후로 질병도 서구화 되어지고 있다고 한다. 우리 한국식단은 체계화 되지는 않았지만 조상님의 지혜가 들어나는 식단이다. 우리의 조상들은 부패와 발효의 개념을 알고 있었다.
외국에서도 우리 한국음식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과학적으로 분석을 해도 입증이 되고있다.
정상적인 식습관과 생활습관은 우리가 추구하는 100세 시대의 건강 바로미터가 된다
그다음은 적절한 운동을 들수있다. 운동은 우리의 근육과 골격을 강화 시킨다.
과도한 운동 즉 무산소 운동은 활성산소를 만들게 되어 우리의 정상세포를 노화(산화)시킨다. 근 지구력 운동등 유산소 운동이 강조 되는 이유 이기도 하다.
또 다른 방법은 적절한 영양소 보충이다. 비타민,칼슘등 각종 영양제가 공급되고 있지만 나이에 맞는 영양소 섭취는 전문가의 처방이필요하다.
연령대별 증가와 부족되는 영양소의 양이 다르다고 한다. 부족함도 문제이지만 과잉공급은 다른 부작용을 만들수 있다.
그리고 충분한 휴식이다. 휴식은 숙면을 들수 있다. 사람마다 그날의 상황들에 따라 다르겠지만 숙면을 할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것도 중요한 요소이다.
숙면은 해독활동을 돕고, 생리활성물질을 활발히 하여 면역체계를 높여준다.
우리가 건강을 크게 생각치 않고 현재를 살고 있지만, 건강이 나빠졌을때 느끼는 고통의 무게는 실로 엄청난 무게 일것이다.
작은 노력이 우리의 건강을 지켜준다.
100세 시대에 아름답고 건강하고 사는 방법을 멀리서 찾지말고 가까운 우리 생활 습관에서 찾아 보도록 하자..
그리고 작은 실천을 꾸준히 할때 우리는 행복한 노후를 맞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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