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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윤복희] 그리고 디지털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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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 윤복희

윤복희씨가 남진을 이용했다는 무릎팍 도사에서의 고백이 화제인가 보다

사랑과 이용이란 단어가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데 ......제법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해 본다

어울려서 안되는 단어이지만 현실에서 혹은 생각속에 차지한 자리가 제법 크기 때문인 것 같다

 

디지탈 시대를 나는 탈을 쓰고 살면 죽는다(디진다)는 말로 표현하곤 한다

속이고 숨기면 죽는다 즉 속이고 숨기는 것이 불가능 한 시대를 살고 있다는 뜻으로 하는 말인데

윤복희씨 처럼 뭐 어찌 해 볼 수 없는 나이가 되어서 그냥 아무렇지 않은듯 이야기 해 버리면

그 행위는 감춰지고 대단히 용기있는 사람인 것처럼 보여지는 것도 웃기는 일이다

 

포기라는 말은 댓가를 치룰때 하는 말이다.

잃을 것이 없는 포기는 가치가 없다.

치루는 댓가가 없는데 용서가 되는 것도 이상하지만

댓가는 커녕 오히려 반대급부가 생긴다면 더 이상하지 않은가

의도하지 않았으므로 순수하게 받아들일 수 있겠으나 사랑도 이용하는 사람이 한 말이니 이런 생각을 해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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