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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볼 때 상대방의 마음 속에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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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볼 때 상대방의 마음 속에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D.J.슈나이더에 따르면 사람들은 누군가를 처음 만날 때 여섯 단계를 밝는다고 한다.

" 주의-순간적인 판단-귀속-특성 추론-인상 형성- 앞날 행동 예측 "

 

1. 주의

 그 사람의 존재를 인식하고 주의를 기울이는 단계다. 다른 사람의 외모나 행동을 여러 범주 속에

 끼워 넣는다. 이 과정은 순식간에 일어나는데, 별다른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순간, 관심은 다른 곳을 향한다.

 

2. 순간적인 판단

 주의 단계에서 '키가 크다', '옷이 화려하다'라며 범주화한 외모나 행동을 통해 그 사람이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판단한다. 예를 들어 '키가 크고 체격이 좋은 것으로 봐서 운동을 하는

 사람일 거야', '옷이 화려한 걸 보니 성실한 사람은 아닌 것 같군' 이라는 식으로 추론을 한다.

 

3. 귀속

 그 사람의 행동 원인을 추측하는 단계다. 그 행동이 어쩔 수 없는 주변 상황 때문인지, 자신의

 의지에 따른 것인지 판단한다. 자신의 의지에 따른 행동이라고 판단한 경우, 그 사람의

 성격이나 태도, 능력을 행동과 연결지어 생각한다. 예를 들어 점심 메뉴를 쉽게 고르지 못하는

 사람들 보고 '결단력이 없는 사람'이라고 추론하는 식이다.

 

4. 특성 추론

 어떤 특성으로 그 사람의 다른 면도 추측한다. 예를 들어 '결단력이 없는 사람'으로 판단한 경우,

 동시에 '우유부단'하고 '야무지지 못하다'는 특성도 미루어 짐작한다.

 

5. 인상 형성

 인지한 몇 가지 특서으로 상대방의 전체적인 인상이 형성되고, 호감이 가는 인물인지 판단한다.

 

6. 앞날 행동 예측

 수집한 정보를 통합해 그 사람이 어떤 특정한 상황에 놓였을 때 어떻게 행동할지 예측하는 단계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호감 or 비호감이 형성된다고 하네요~

이렇게 6단계를 거치는 시간이 15초정도라고 합니다.

짧은 시간에 자신의 앞날 행동까지도 예측을 한다니,,,

처음~~~ 순간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다시금 느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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