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료

진정한 이기주의는 협동한다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진정한 이기주의자는 협동한다

 

 

성공적인 기업은 자신의 유익에만 혈안이 된 개인주의자들과 이기주의자들의 모임, 즉 ‘나 주식회사’ 부대가 아니다.

진리는 그 중간에 있다. ‘나’와 ‘우리’의 양극을 가진 축에서 정확히 중간 지점을 취하는 기업이 성공한다.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를 인정해주는 동시에, ‘우리’라는 연대감을 장려하는 기업 말이다.

 

왜 ‘나-우리’ 축의 중간 지점이 이상적인 지점일까?

첫째, 혼자 있을 때보다는 집단으로 있을 때 더 많은 이익을 얻는 진화생물학적인 손익 계산 때문이다. 진정한 이기주의자는 협동한다.

둘째, 생물학적 시스템 이론에 따르면 정확히 ‘나’와 ‘우리’의 중간에 있는 생물학적 시스템이 가장 학습률이 높으며, 가장 많은 지식을 축적하고 저장할 수 있다고 한다.

뉴런 네트워크는 시스템이 ‘나-우리’ 축 한가운데 위치할 때 가장 빨리 배우고, 가장 많은 정보를 받아들인다고 한다.

 

지식이 공유되면, 기업에는 놀라운 부가가치가 생겨난다. 또 이런 부가가치에는 비용이 들지 않는다. 지식을 나누는 것은 물질적 재화를 나누는 것과는 완전히 다르다.

 

=== 한스 게오르크 호이젤의 <승자의 뇌구조> 중에서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649
TEL. 053) 525-7088  FAX. 053)525-7089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726-16 2층
copyright ⓒ 2014 한국창직역량개발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