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세통



[수업] (2014.10.23) 맹자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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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3

 최인호 장편소설

<맹자>


소설 맹자책을 첨 읽을 때

신났습니다. 그래도 알던 내용이

있었니까요.

중반부에 이르니 여러 철학가와

심지어 경제학자까지 등장하니

무모한 호기심과 욕심에

책이 힘들었습니다.



마지막 4부 유림부분에 이르니  

편한 소설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책장이 쉬이 넘겨졌습니다.  


소설의 단계를 책전체에서

잘보여준 듯했습니다.



작가님이 유림이란 책들을

정리하며 더구나 투병중이었으니

얼마나 쓰고픈게 많았을까ᆢ

정제하려는 안간힘도ᆢ.

그런 생각들에 마음이 뭉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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