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만남은 소중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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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아리스토 텔레스 할아버님께서   '인간은 사회적 동물' 이란 말씀  안하셨어도  주민등록증에 잉크 말라갈 정도 되면 자연스럽게 인간관계를 통해 사회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우리가 든든한 빽이라고 생각했던 학연, 혈연, 지연 등의 강한 연결 (strong tie)이 지배했던 시대가 20세기였다면  21세기에도 과연 이런 것이 통할까요?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면 아직가지는 통합니다.

그러나 앞으로도 계속 통한다면  더 이상의 얘기는 할 필요 없겠지만  사회 환경은 변하고 있고, 20세기가 '좁고 깊게'  숙성되는 사회라면  21세기는  정보, 취미, 레저활동 등으로 맺어져 '얕고 넓게' 연결된 사회가 될수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이 대중적인 추세가 되면서 인터넷을 통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쇼핑라고, 정보를 공유하며 심지어 사회적 불륜으로 인한 문제까지 발생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각자의 관심과 정보를 공유하며   커뮤니티를 이용한 'On-Line'인맥 형성이 세력화까지도 가능한 추세를 비추월 볼때  향후 가히 무시 못할 형태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예를 들어  '08년 광우병 파동때 보시다시피  한가지 소재로 엄청난 세력이 위력을 발생할 때도 있었잖아요

제 경험상으로 비추어 볼때  이러한 'On-Line'인맥을 삶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관심과 활동성을 고려하여 인맥 넓히기와  모임이 있을때 적극 참여함으로서 비로서 인맥을 내것으로 만들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낯설어 하는 사이버 공간이 비록 실체가 없는 무한 공간이라고 하지만 분명 연구가치가 있는 공간임은 분명합니다.

사이버 공간을 통해 사귀어 본 친구들과  동창(고향친구)들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동창(친구)은 시간과 장소가 정해져야 만날수 있지만,  싸이버 친구는 컴퓨터만 있으면 자연스럽게 볼수 있습니다
 * 아이폰, 스마트폰 출현으로 화장실에서도 만날 수 있음

. 동창은 길가다 우연히 만나야만 말수 있지만, 사이버 친구는 24시간  언제든 볼수 있다

. 동창은 세월이 지나도 항상 그 모습 알아볼수 있지만  싸이버 친구는  항상 새롭다

. 동창을 만날때는 경제적 부담이 될 때가 있지만  싸이버 친구는 경제적 부담이 없다

. 동창은 싫어도 꼭 봐야하고 볼수밖에 없지만   보기싫은 싸이버 친구는 전기 코드만 빼면 안봐도 된다

. 동창을 부르는 이름은 한정되어 있지만  싸이버 친구의 이름은  무척   다양하다

  . 김철수, 박영준. 이영식              --------------------     카리스마, 머찐공주, 돌씽글........ 등등

. 동창은 아무리 꾸며도 그 모습이 내 친구지만   싸이버 친구는 아바타 하나만  잘 고르면 모습이  딴판이다


* 물론 싸이버 친구와의 관계가 일장 일단 있습니다
  단점을 최소화 하고 장점을 최대한 살릴수 있는것도  관계의 묘라고 할수 있겠죠?:

 

 

살아가면서  싸이버 친구  한 1,000명씩은 있잖아요..  1,000명 안되면 친구 아니잖아요.. 그냥  친목계지

표정이 왜 그래요?   야동 보다가    집사람 들어오면 얼른 AlT + Tab 키  눌러서   아이쇼핑 하는 결재하는 사람들처럼?

표정이 왜 그래요?  게임하다가  자녀들 들어오면 "컴퓨터 바이러스 안먹었지?' 하고   나가는 아빠처럼..


사이버에서 만나는 사람도  정말 소중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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