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료

할머니와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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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뻔뻔한 이웃



이웃에 사는 남자가 매번 집으로 찾아와 무엇인가를 빌려갔다.

집 주인은 이번에도 그 남자가

무엇을 빌리러 왔다는 것을 알고 아내에게 말했다.



이번에는 아무것도 빌려가지 못하게 할거야!'

드디어 이웃남자가 와 물었다.혹시 아침에 전기톱을 쓰실 일이 있나요?'

'어휴,미안합니다.사실은 오늘 하루종일 써야 할 것 같은데요,'



그러자 이웃집 남자가 웃으며 말했다.

그럼 골프채는 안 쓰시겠네요?'





● 엽기 여학생


여학생이 버스 안에서 졸고 있는데

무섭게 생긴 아줌마가 옆으로 와 큰 소리로 말했다.


요즘 애들은 버럿이 없어,

나이 많은 사람을 보면 자리를 양보해야지!'

듣다 못한 여학생이 대들었다.



아줌마가 할머니세요?' 열 받은 아줌마는

'아니 이게 어른한테 눈을 똥그렇게 뜨고 대들어?'

라고 더 크게 소리쳤다.



그러자 여학생도 지지않고 대꾸를 했다.

'그럼, 사람이 눈을 동 그랗게 뜨지 네모나게 떠요?'





● 기발한 아이디어


어느 집 주인은 매일 같이 자신의 집 담벼락에

너무 많은 자전거들이 세워져 있자,



고민을 하다 담벼락에 자전거를

세워놓지 말라는 경고문을 붙였다.



하지만 별 소용이 없자,

주인은 부탁의 글을 써 놓기도 하고 온갖 협박의 글을

써 놓기도 했지만 역시도 아무 소용이 없었다.



그레서 궁리 끝에 집 주인은 기발한 글을 써 붙였는데

그 후로 담벼락에 자전거는 모두 자취를 감추었다.



여기 세워진 자전거는 모두 공짜입니다.

아무거나 마음대로 가져가세요,'





● 엄마와 아들



한 남자 아이를 둔 엄마가 화장대 앞에 앉아

얼굴에 콜드크림을 골고루 펴 바르고 있었다.

이를 보고 있던 아들은 궁금한 듯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뭐 하는 거야?'

응 엄마가 예뻐지기 위해서 하는 거야,'



잠시 후 엄마가 화장지로 얼굴의

콜드크림을 닦아 내자 아들은 말했다.



'엄마,왜 닦아내?' 벌써 포기하는 거야?'





● 칭찬을 들은 이유



신자이기는 하나 매우 방탕하게 살았던

총알 택시 운전사와 목사님이 천국에 가게 되었다.



목사님은 자신이 총알 택시 운전사 보다

훨씬 더 칭찬을 들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하나님은 총알 택시 운전사를 더 칭찬하셨다.



기가 막힌 목사님이 그 이유를 물었다.

하나님은 대답했다.



너는 늘 사람들을 졸게 했지만 택시 기사는

사람들을 늘 기도하게 했느니라,'





● 공처가의 고민



초취한 모습의 공처가가 의사를 찾아갔다.



'선생님, 며칠째 계속 악몽에 시달리고 있어요,'

진정하시고 그 악몽에 대해 말 해보세요,'



매일밤 꿈속에서 10명의 아내와 함께 사는

꿈을 꾸거든요,정말 미치겠어요,


의사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물었다.


그게 왜 악몽이죠?'좋을 것 같은데...

'뭐라고요,?' 그럼 선생님은 10명의 여자를 위해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해 본 적 있으세요?'





● 할머니와 아가씨



어느 지하철에서 날씬하고 키 큰 아가씨가

배꼽티를 입고 노약자 좌석 앞에 서 있었다.



그런데 거기에 앉아 계시던 할머니가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그 아가씨의 배곱티를 자꾸 밑으로 끌어 내리자 아가씨가 놀라서



왜 그러세요?' 라고 했지만,

할머니는 못 들으시고 계속 옷을 내렸다.



그리고는 아가씨에게 아주 온화하고 천사 같은

표정을 지어보이시며 한마디 하셨다.



아이고 착해라, 동생 옷도 물려 입고

요 즘 이런 아가씨가 어디 있을까?'





● 네 엄마도 데려가라



아버지가 큰 딸을 불러 엄숙한 얼굴로 말했다.



'어제 네 남자친구가 너랑 결혼하고 싶다더구나?'

난 그 정도면 만족한데,

네 생각은 어떠냐?'

하지만 아빠, 전 엄마를 남겨두고 시집가는 게 너무 괴로워요,'

그러자 아버지가 희망에 부푼 눈빛으로 말했다.

'그래, 그럼...네 엄마도 함께 데리고 가면 안 되겠니?'





● 맹인과 안내견



앞을 못 보는 맹인이 안내견을 데리고 길을 걷고 있었다.

한참 길을 걷고 있는데 안내견이 한쪽 다리를 들더니

맹인의 바지에 오줌을 싸는 것이었다.



그러자 그 맹인이 갑자기 주머니에서 과자를 꺼내더니 안내견에게 주려고 했다.



지나가던 남자가 그 광경을 지켜보다 맹인에게 한마디 했다.

당신은 개가 당신 바지에 오줌을 쌌는데 과자를 줍니까?'

나 같으면 개 머리를 한 대 때렸을 텐데,'



그러자 맹인이 말했다,과자를 줘야 머리가 어딨는지 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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