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와 박수는 받는사람이나 행위를 하는 사람이나 그리 나쁠 것이 없어 보인다
외로울때 혹은 힘들때 위로받고 싶고 위로받으면 다시한번 도전해볼 수 있는 충전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것이 사실이다
마찮가지로 박수도 그렇다
박수받고 칭찬받으면 더더욱 힘이 나서 어떤 일에 시너지가 난다
그러나 위로받기 위해서 하는 행위가 갈등을 야기한다
위로받기 위해서는 솔직해야 한다 그러나
솔직하다는 것은 사실 변명이란 것과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기 때문이다
솔직하게 이야기 했는데 상대방은 변명한다고 받아 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에서 위로와 박수를 쳐야 할 시점을 아는 것이 중요하고
위로받기 위한 솔직과 변명의 구분이 중요하다
결론적으로 이야기 한다면 위로하거나 박수치는 행위는 상대의 행위가 어떠한 상태에서
어떤 니즈를 가지고 있는지를 구분할 줄 알때 할 수 있는 행위라는 것이다
위로가 아닌 꾸짖어야 할때 위로를 하게 되면 나약하고
거짓말 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버릴 가능성이 있고
위로해야 할때 꾸짖으면 마음에 상처를 줄 가능성이 있다
박수쳐야 할때 박수치지 않으면 서운할 것이고
더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기회를 잃어 버릴 가능성이 있다
박수치지 말아야 할때 박수를 치면 안주하게 하거나 교만하게 할 가능성도 있다
이러한 혼란을 피하기 위한 기준이 바로 원칙이란 것이다
사람이 가지는 오해 그리고 오류를 피하기 위해 감정이 개입될 여지를
최소화 하는 방법은 바로 원칙을 정하고
그 원칙에 준해서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위하는 것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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