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기업인
출생
1955년 2월 5일 (서울특별시)
소속
두산 (회장, CEO)
박용만 두산회장이 아침에 출근 하기전이다. 신문과 인터넷 기사를 읽는 부지런함!
박용만 두산회장은 회사 출근을 회사전용차를 타고
회장전용 엘레베이터로 34층 집무실로 이동한다.
<박용만 두산회장의 집무실>
박 회장이 업무를 보기전 가장 먼저 하는일은 음악을 트는 것이다.
비서는 곧 하루일정을 박 회장에게 보고한다.
모닝커피를 마시며, 수많은 하루일정에 대한 숨고르기를 한다.
좋은 전망을 보면서도 기업정신이 투철해보인다.
사람들은 그가 운좋게 재벌가에 태어나 대기업 회장 자리에 올랐다고 선입견이 강하다.
그러나 역시 박 회장도 밑에 부터 올라오는 과정을 겪었지만,
본인이 좋은 환경에 태어난 운에 대해서는 부정하지 않는 모습이 좋아보였다.
단,하나의 옳은 결정을 위해 전담팀과 더불어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해낸다.
그 속에서 회장이 최종판단을 하게된다.
회장 사인 하나에 기업 향배가 좌우 된다.
그만큼 책임이 막중한 자리!
역시 글로벌하다는 생각이 확 드는 모습이였다.
박용만 두산회장은 외국계 금융회사 회장단과 점심시간을 가진모습이다.
여기서 박 회장은 약속장소에 미리 와있고, 보통은 이런자리에
비서진이 따라 붙기 마련이지만 박 회장은 주로 혼자 다닌다고 한다.
리더가 된다것...
균형유지
무뚝뚝한 이미지에 말에 뼈가 있다.
이 모습에서 섣부른 직관에 따른 후회와
신중한 직관에 따른 보답에 대한 의미를 느꼈다.
박용만 회장은 모래시계로 자신에게 일정한 시간의
기회를 부여 하므로써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든다.
그래서 저 방법을 이용하는 것같다.
섣부른 판단과 가벼운 말로 살아가는
요즘 청소년들이 배워야 할 모습 중 하나인 것 같다..
리더의 큰 덕목 중의 하나는 옮은 의사결정을 제때 하는 것이 리더십의 출발점.
이게 진정한 리더의 마인드 !
까마득한 부하직원과 메신저에서 대화로 번개모임을 만들어 자리에 참석한다.
이러한 모습을 보고 박용만 회장은 직급의 벽을 떠나 편안한 자리를 만드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내가 직장생할 하면서 수 없이 상사들에게 들었던 말이기도 하다. 하지만 정말 맞는말이지만
이런 생각을 가지고 밑바닥부터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가는 사람은 많지 않는 것 같다.
그래서 CEO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생각의 각도와 마인드가 평범한 사람과 다르다.
박용만 회장이 두사람의 승진을 두고, 어떤한 고민을 하는지 엿볼 수 있다.
이말을 듣고
기회주의자로 살지 아니하고 때론 원칙을 따라야 하며,충분한 능력이 있음에도
다른일에 능력을 낭비하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게 된다.
꿈을 크게 가지고
자기발전에 노력하고
근성을 갖고 자기 목표
향할때 성실한 노력으로
열매를 맺어라!
라는 생각이 들었다.
SBS 스페셜 나는 한국인이다 출세만세 는 4부작이다.
이중에 마지막인 오늘의 4부이야말로
나뿐만 아니라 이 방송을 시청했을 다른 사람들도 느꼈을 것이다.
" 아...나도 출세하고 싶다"
" 저런게 출세지! "
♣ 출세 = 성공 ?
지금 우리 사회는 옛날과 같이 전문직으로 수입을 얻는 사람을 출세했다.성공했다. 라고 까지는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부와 명예 그에 따른 부수적인 사회적인 인지도 까지 따라줘야
출세했다.성공했다. 라는 감탄사가 나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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